와.. 정말 식겁했습니다
차량량이 많아서 속도가 별로 안나서 다행이었지;; 차도없어서 쌩쌩달렸으면..상상만해도 ;;
빗길에다가 검은옷 입구 있어서 30M정도에서도 육안으로 잘 안보였습니다. 정신이 나간건지 참;;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에서 처리했다고 다시 연락왔네요
와.. 정말 식겁했습니다
차량량이 많아서 속도가 별로 안나서 다행이었지;; 차도없어서 쌩쌩달렸으면..상상만해도 ;;
빗길에다가 검은옷 입구 있어서 30M정도에서도 육안으로 잘 안보였습니다. 정신이 나간건지 참;;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에서 처리했다고 다시 연락왔네요
서강대교근처 북로군요...
지금 이분은 왜 저랬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름되면 저 도로에 사람 좀 더 늘어납니다.
사람들이 한강가려고 무조건 강이 보이는 쪽으로
상수역쪽에서 도로로 걸어 내려옵니다.
그럼 딱 북로가 막고 있겠죠.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나 한강을 자주 다니던 분들은
진입로가 어디있는지 찾아볼텐데
급 한강 가보려는 분들은 횡단을 해서 와보지만
낭떠러지가 있으니 내려가지도 못하고 저위치에서 우왕좌왕하게됩니다.
그와중에 진출입로 못찾는 사람들은 천주교성지쪽으로 갓길로 다니는 사람도 생기게되구요...
원효로쪽으로는 좌회전도 가능하던 시절입니다
그만큼 지금은 저곳으로 사람이나 자전거가 다니기 힘들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던건데 표현이 너무 과한거 아니신지요?
하나도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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