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정이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소장에 적힌 행위를 하지 않았고 당연히 검찰이 어떤 증명도 하지 못했지만 편향된 판사의 판결로 유죄를 받고 교도소까지 다녀왔습니다. 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옥일기 -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를 쓴 저 잘반꼭에 대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반꼭: “거짓고소, 엉터리
기소와 재판, 그릇된 판결로 2년간 감옥살이를 하였다. 『황당미씨를 성폭력 무고죄로 고소합니다 -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를 써서 출간준비 중(2023년 1월말
출간 예정)이다. 현재 『교수를 살해한 싸이코패스의 최후』라는
글과 사건의 실상과 겪은 바 부당함을 드러내려는 책 『저는 사법폭력 피해자입니다』를 준비하고 있다.”
『감옥일기 -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에 있는 글 2개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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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소장에 적힌 행위를 하지 않았다
나는 공소장에 적힌 행위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2년간 감옥에 갇혔다
직장과 명예를 잃고
수억의 빚을 지고
죄인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 인격살해를 당했다
2020년대 대한민국에서
거짓고소와 증거없는 기소, 엉터리 재판으로
한 시민과 그 가족의 삶이 짓뭉개졌다.
…………………………….
나는 요청한다
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과 판결로
2년을 감옥에서 죽었다
나는 수사관 검사 판사에게 요청한다
“다시 수사하고 심문하고 판결하십시오.”
고소인의 눈물쇼 거짓말쇼 피해자쇼
쇼쇼쇼에 현혹되지 말고
증거를 보십시오
양측 진술과 증언의 합리성만을 따지십시오
나는 4년 반 넘게 울부짖고 이 악물며 견뎌야 했지만
평생 가꾼 모든 게 짓밟히고 빼앗기고 망가졌지만
그런 거 다 제쳐두고
이제 증거만 보십시오
고소인과 피고의 진술과 증언만 쪼아 보십시오
편견없이 처음부터 다시 살펴 보십시오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정의롭고 공명정대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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