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산 창동 인근에서 목격한 상황입니다
횡단보도위 2대의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었고 한분은 고통이 심한듯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가해자로 추측되는 한분이 억지로 부상자의 목을 손으로 받치고 일으키려 하는 상황이길래
창문을 내리고 큰소리로
"다치신분 손대시면 안되요 더 다칠수가 있으니 119 구조대원 오실때 까지 기다리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응급구조 상황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부상부위에 더 무리를 주는 구조활동으로 인하여
발생되어 지는 2차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지요
모두들 안전 운전 합시다!!!
일반인은 그저 119 구조대를 부르는것이 최선입니다.
게시글에 공감하여 뻘글 조금 덧붙여 써봤습니다. (꾸벅)
다친상태에서 잘못 움직여 버리면 신경이 다치거나 끈어져서 식물인간 또는 반신불수
그냥 119 올때까지 춥지않게 옷가지 덥어주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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