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01일 교차로에서 조수석쪽 추돌 사고로 XX정비에 차량입고,
앞범퍼, 조수석휀다교체, 휠교정 등을하여 2014년 05월 13일 차량인도하였고
2014년 05월 14일 저녁에 장거리 이동중 갑자기 차가 털털하더니 주행중 멈췄습니다.
기 수리업체에 연락하니 대뜸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면서 미션이 나갓니... 엔진이 나갓니..하면서
책임없다고하며 가까운 정비소로 입고해서 수리하라고 하더군요.
가관인것은 "감기로 들어온차 수리했는데 죽을병 걸린것을 자기들한테 왜 전화하냐고" 하더군요..
차가 갑자기 멈췄다면...그 것도 자기들 정비소에서 하루전에 찾은 차가 퍼졌다는데..
대뜸 저런 소리를 하더군요.
차가 퍼진곳이 다른 도시여서 다른 정비소로 40km이상 견인하여 00정비소로 입고시켰으며
야간인 관계로 원인파악은 오늘 오전에 확인하였는데요..
원인은 로어암쪽 볼트체결이 잘못되어 휠이 갈린상태입니다.
100% 정비불량 인정하네요.
차는 다시 00정비소에서 xx 정비로 이동해서 수리들어간 상태입니다.
와이프랑 애랑 둘이 타고가다 차가 퍼졌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이 넘의 업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업체에서 물적,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조언 구합니다.
상대말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일단 사고현장사진과 증거물을 확보하시고, 처음입고한 정비소에서 정비한 내역서를 확보, 그리고 00정비소에서 점검한 내용을 증거물 첨부하여 견적서를 확보하시고, xx정비소에 수리상과실로 보상받아야 합니다.
1. 말끔한 무상수리
2. 수리기간동안 렌트비 또는 교통비
3. 정신적인 위자료
등등 청구하시면 됩니다.
엔진...미션과는 무관하지않을까요
예를들어 밧데리....또타이어 4본갈았는데
미션이 나갔다와 같은 이치....일꺼 같은데
감기걸려서 수리 해달라고 했더만 죽을병 만들어 놨으면 보상을 해야지
보통 병원에서도 의료사고도 보상 해준다 어찌할거냐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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