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된 아직도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모지리입니다.
형님들 제 나이때 ..서른 초반때에...
가족,친구,여자,일 등등 그냥 그때에 모든 얘기 경험담좀 듣고싶습니다.
누구나 그런가요 20대때 마냥 즐겁고 두려울게 없었는데..
성격도 워낙 낙천적이고
근데 요즘들어 그냥 모든게 불만이고,짜증이고
부정적인거 같아서요....
이때가 원래 질풍노도인가요
조언도 조언이지만 형님들 제 나이때에는 어땟는지
그냥 이야기좀 듣고싶습니다.
전 그냥 돈번거 저축하고..시간날때 홀로 해외여행 다닌 기억밖에 없네요
요즘엔 그냥넘어갈때가 많음...ㅠㅠ
서른넘었다고
어른인줄착각 금지
사십돼서 이불킥감.
지나면 또다른 생각이 들지요롱이ㅋ
남자나이 36세부터는 질풍노환의 시기
매사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자 노력하고 살아가면 되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껄렁거리지 말고요. 복과 운은 착한사람으로부터 착한사람에게 흘러갑니다.
그나이때 저같은 경우는 처자식 때문에 앞만보고 산것같음 낮엔 직장에 밤엔 대리운전에
지금은 작은 공업사와 카센터 하면서 40후인데 나름 경제적 걱정은 안하고삶
잠깐 동안 죽마고우 다떨어저나가고 외롭긴함 그러나 새로운 사람들 체인지되고 죽마고우도 다시볼수 있었습죠
전 결혼해서 아들이 이제 7개월인데. 와이프랑 아들보고 그냥 저냥 살아요 살아야 와이프랑 애도 먹여살리죠 ㅋ
타지 돌아다니며
14~16시간씩
닥치는대로 일한듯..
맞벌이부부로 서른다섯에 빚없이 내집마련과
막둥이 출산..
그뒤로 6년뒤인지금..
이대로 산다면
노후준비도 문제없을듯..
서민층 최상위엔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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