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친구와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휴일이라 사람이 무지 붐볐죠.
근데 , 50미터 전방에서 누가 부르던 소리가 들리더군요.
"옵하~~"
으잉~~?
친하진 않았지만, 가끔 보고사는 발라당 까진 여자사람이었습니다.
그 여자사람이 "옵하~" 하면서 막 달려오더군요.
그래........달려온것이야 누가 뭐라겠습니까~~~~~
달려오는데.....
달려오는데.....
달려오는데.....
그 사람 많은 시내 한복판에서.......
막 달려오는데,,,,,,,,, 그 사람 많은 곳에서,,,,,,,,
.
.
.
.
우유통 한쪽이........
툭~~~~~~~
하고
튀어나와버렸습니다. ㅡㅡ,,
항상, 옷입고 있을때 맘속으로만 ' 졸라크네' 생각은 했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옷밖으로 튀어나온 그 우유통을 보고 감탄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허~~~~~~~
웬만한 남자사람들 두손으로도 커버하기 힘들 그 거대한 우유통..........
지금까지도 그렇게 큰 우유통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제 용자봅애들임 님 평가만 통과하면 됨.. +_+
용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무래도 전생에 좋은일을.....아 ..아닙니다.
많은 남자사람들이 거쳐갔겠지만......
아마, 그중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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