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IG 3.0 (18년식) 타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해외에서 일하는 탓에 일년에 3~5개월정도 한국에 체류하는데요
와이프가 이제 면허를 딴 갓 초보라서 그런지 제 차 운전하는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면허딴지 5개월됬습니다...)
그래서 저 해외에 있는 동안 일주일에 한 두번씩 주차장가서 엔진시동 30분정도 걸어주는 정도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운전에 적응도 할겸 친정도 다녀오고 마실이랑 간단한용무로 나가는 용도로 경차를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주위에서는
유류세혜택때문에 괜찮다는 반응하고 메인카로 가까운 거리(홈플러스 등)이동하는거 보다는 경차로 이동하는게 낫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데
굳이 차를 두대를 유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 돈이 들어도 더 들어가지 덜 들어가진 않으니까 굳이 필요없다
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이정도 얘기를 해주시는데 보배님들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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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올렸는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의견이 한 방향이여서 생각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차근차근 설득해서 안사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류비 지원도 세컨카가 아닌 매인카만 가능하니까요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아방이 더나을껄요 연비나 기타 등등으로 봐서
세금적을뿐이지 그닥
아예 차를 바꾸는 것이니 경차보다는 소형 SUV 가 좋을 듯하네요. 차도 그리 크지 않으면서 시야확보도 괜찮거든요.
혼자 운행할껀데 한대만 있으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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