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창문을 통해 먼 발치로 보이는 북한산 모습입니다
직선 거리로 대략 15.1km 정도 됩니다
저에게 있어 그날 미세먼지의 심한 정도는 저 북한산이 어느 정도 선명하게 보이냐로 판가름합니다
사진에서는 희미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북한산의 나무와 바위들이 육안으로 충분히 식별 될 정도로
지금의 서울 대기질은 아주 양호합니다.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
남은 시간 대충 & 열시미히 일하고 퇴근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창문 열고 운전하면서 퇴근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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