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목과 같이 저보다 어려봤자 한두살 어린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전연령렌트.. 그게 왜 있는지 부터 알아야 합니다..
왜 렌트카 회사에서 어린친구들 즉, 운전경력과 경험이 없는 친구들에게 수천만원에 차량을 10만원이 안되는돈을 받고 빌려줄까요?
그 10만원이 한달되어 300만원이되 그렇게 벌고자 빌려줄까요?
언제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그 친구들이 사고가나 차량 수리비로 벌어오는 돈이 더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사고가 나면 운행을 못하니 경제적으로 손실이 큽니다.
그래서 이걸 자동차 보험이란 서비스로 메꾸는데, 내차 수리 즉 자차를 들어야지만 내 차량에 손해를 메꿀수 있습니다
근데 전연령렌트는 미가입 상태로 차가 나갑니다.
솔직히 전연령렌트카 회사도 양심적인곳은 자차가입을 원하면 들어주는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미가입으로 빌리죠 자차비 삼사만원 아낄려구요
렌트카 회사에선 자차를 넣고 보내야 좋은건데 그렇지 않은 이유가 일단 어린나이에 친구들이기에 사고가나면 견적 부풀리기가 쉬워집니다.
돈이야 뭐 언제든 받으면 그만이고 보험회사랑 싸우는것보다 개인이 쉬울거구요.

그리고 견적 부풀리기로 예를 들면 판금도색만 하면 고칠부분들을 교환으로 견적을 부풀려 견적만큼 현금을 받고 파손부위에 파손이 심하면 판금도색을 해 남은 차액을 남기거나 아예 고치지도 않고 받은돈을 남길수도 있습니다
이게 불법은 아니거든요. 피해자는 수리비용을 현금으로 받아도 되거든요..

어쨌든, 렌트회사가 왜 어린친구들에게 렌트를 해줄까에 대해 글을 써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렌트카 회사 사장은 놀러가고 싶어하는 어린친구들에 마음을 잘 알아서 마진없이 렌트해주는게 아니에요
마냥 노는게 좋다고 빌려서 호갱되지 말고 차라리 부모님차 빌려서 맘놓고 타고 다니세요.
사고나면 할증이야 붙겠지만 렌트카 사고로 나오늘 견적보단 덜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