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철근관련 이슈사항이 터져도 그쪽계통 일하는 철근샵, 현장건설원청, 하청, 감리등 요샌 안그런다 발뺌하죠.그럼 예전엔 심했다는걸 인정하는거고요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아파트나 주상복합등등 건설현장 골조 즉 철근은
제강사가 입찰을 하든 뭐를 하든 수주를 딸것입니다
나열하자면
1. 제강사가 철근 납품건을 건설업체에서 받음
2. 제강사는 그 철근납품건을 가공철근 업체에 하도
3. 하도를 받은 가공철근회사는 제강사에서 원철근을
받아다가 건설현장에서 오더준 샵도면 대로 자르고
접고 건설현장에 납품후 매월 기성청구
여기까지가 통상 가공철근 납품 시스템입니다
보통 대단지 아파트 철근 투입량 2만톤 이상일겁니다.
근데 이철근이 다 현장에 들어가냐?
절대 아닙니다
철근납품이 시작되면 가공철근 회사는 시공사하청 소장들과 실질적인 수발주업무를 합니다
기초철근이 들어갑니다 기초철근은 소위말해 장대, 앙카철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많이 빼먹습니다
가령 납품명세서는 철근중량이 25톤인데 계근달아보면 로스 감안하여 출고합니다 로스감안하더라도 실제 철근은 더빠집니다
골조소장: 야 슬라브에서 몇미리 몇미터짜리 장대철 몇톤빼
가공업체: 네
쉽게 납품명세서 25톤 실제 나가는건 20톤?
여기서 가공회사가 싫다 우리는 발주샵도면대로 원칙대로 할거다하는순간 납품끝나는날까지 보통2년 간 갑질에 시달립니딘.
자이렇게 철근을 빼면 다달이 그날 고철시세에따라 가공회사는 비자금 즉 제강사에서 가공하라고 준 철근을 빼다가 계산서없이 팔고 현금화 시킨후 현금을가지고 현장소장에게 줍니다.
금액은 천차만별 간혹가다 소장이 철근빼란얘기도 안했는데 지뽀찌 받으려고 임의대로 철근빼고 보내는경우도
현장에서 모르면 그만 야 이게안왔다하면 모른척하고 보내면 그만
왜아파트가 부실에 층간소음에 균열에, 이유없는건 없습니다
철근뿐만이아닙니다
하지만 이중 덩어리는 철근이죠.이글이 논란이될수도 있지만 사실이며 아직도일겁니다
직원 개sㄲ들~ 사장없으면 그저 삥땅~
감독관도 못믿음.
대기업 중견기업 식당 편의점 큰거든
작은거든 사장없음 일x같이 하는 인간들
많음.. 어딜가나 그런놈들때문에 발전없음
이런것들을 바꾸기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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