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자전거랑 사고 났던적이 있습니다.
인도에서 핸드폰 만지작 하면서 걷고 있다가
자전거가 절 향해 돌진 하여 충돌 했던 사건이 있엇습니다.
가해자는 자전거 일으켜세우고 도망칠려고 하였스나 목격자들이 붙잡아줘서 전 엠블란스 타고 병원 직행하고
가해자는 경찰 조사 받았습니다.
경찰이 이러더라고요 자전거도 차량 일종이고 인도에서 사람이랑 충돌시 자전거는 무조건 가해자가 된다 하더라고요.
인도는 사람만 다니는 도로이라 말하더군요.
전 그떄 그충격으로 인해 몇일간 물리치료 및 그 충돌로 인해 매일 악몽에 시달렸고요..
전 입원하고 일도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 경찰들이 몸좀 괜찮고 퇴원할수 있을떄 합의 하라고 하여
합의를 할려 했더니 터무니 없는 금액을 말하더군요.일주일 가량을 병원에 누워있는데 50만원 받고 꺼지란듯이 말하는 가해자 속뒤집혀가지고 고소 할려고 했다가 그떄부터 모습이 달라지더군요.결국 휴업손해및 병원비 다받고 치료비 명목으로 돈좀 받았네요.
자전거도 차 입니다 절데 인도에서 타지 마세요.
차량가차선 이용하라고 하나 실질적으로
차량한테 방해되는건 사실..인도로다니면 보행자한테 방해되는건 사실.
전 자전거를 타지 않지만 전용도로 없는곳에서는 어디로 다녀야할지.
또한 그 비싼 전용도로 만들어 줬으면 전용도로에서 타야 합니다.
전용도로 옆에 텅텅 비워두고, 도로위에서 타는 것이 유행이 되었고 때빙으로 흐르면서 같이쓰는 공공도로에서의 정체가 요즘은 말도 아니고 위험이 극도로 높아졌습니다.(한두대라야 상황봐서 추월하는거지 10여대가 지그재그 운전하는데 추월하다 사고도 많아고 있습니다)
가득이나 무개념 차 운전자도 많은데, 요즘 급속도로 늘어난 무개념 라이더들이 섞어 버리니 몇대의 자전거 때빙을 접할때 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건 사실입니다.
코너, 내리막길 정차한 차를 자전가가 와서 자주 박듯이, 라이더들이 별이유로 서버릴때 차들도 와서 박을 수 있다는 등의 위험 요소를 생각하고 타라는 말이지요...
즉..어느 장소던, 차운전자던, 자전거등, 오방이던 공공도로에서의 개인 이기주의는 사고로 이어지고 척결해야 하는 중대한 위험이기에 함께 서로 배려하고 상황에 맞게 양보하고 서행하는 국민성이 중요한 겁니다.
란 생각들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인도에서 사람을 치죠 단순히 보면 차가 인도로 들어와서 돌진하는거랑 뭐가 달라
요 ;; 자전거 타시는분 한탄만 할게 아니고 속도를 낼 장소 안낼 장소 가려서 타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내 눈에 띄는 자전거 도로는 대부분 겸용도로라고 생각하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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