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그덕 소리 나는거...
뒷좌석 오른쪽 바퀴쪽에서 소리가 자꾸나거든요.
인터넷검색해보니 쇼바가 원인이라고들 하는데, 쇼바를 갈아야할까요?
아니면 혹시 다른 이유일수도 있을까요?
스타렉스 뒷바퀴 빠졌다는 얘기 들으니까 겁도 나구요..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양쪽 다 갈면 얼마나 들까요?
당연 따로 나옵니다..모비스나 타 회사 사업소 어디서든 살 수 있습니다. 사이즈 안맞는 장비로 끼고 빼기가 힘들뿐이지요..돈이 안되고 귀챦기보다는 손님한테 돈받고 빼놓으면 재생업체에서 또 비싸게 주고 사가고 2중으로 벌고 남으니까 그런말 하는겁니다. 재생업체 하는 일이라곤 기름때 빼고 부싱교체하고 도색하고 끝입니다.
근데 받아보면 신품과 다를게 없어요...
음...댓글 감사합니다
로어암,어퍼암,스테빌바 중 하나의 부싱이 문제일거라는거죠?
부싱만 갈면 되지만 공업사에서는 보통 암을 다 갈지 않으면 안해준다는 거네요.
하...어렵네요. 어차피 공업사가면 정비사가 이것저것 다 고쳐야된다고 할것같은데..ㅎㅎ
이거 당장 안 갈면 안전에 문제있나요?
차종이 만약 택시가능 차종이면 꼭 개인택시 수리업소에서 수리하시길...
부싱은 끝의 고무만 교체하면 되는데도 꼭 일반 정비,사업소는 암을 통째로 갈아버림..많이비싸져요..
그 비싼 쇳덩어리 그냥 내다버리고 또 쇳덩어리 사는꼴... 닳은건 양 끝자락 체결고무(부싱)뿐인데...
택시전문 정비업소면 고무부싱만 따로 갈아줍니다...물론 순정품이 따로나오기에 충분히 가능...
귀챦아하는 업소는 부싱만 교체된 통짜 재생품을 반값이하에 장착해주기도 합니다..
보통 한번 갈때 다 갈거나 양쪽 다 가는게 상식이니 그렇게 하시지요
그거 가니깐 소리안났음요.
근데 받아보면 신품과 다를게 없어요...
로어암,어퍼암,스테빌바 중 하나의 부싱이 문제일거라는거죠?
부싱만 갈면 되지만 공업사에서는 보통 암을 다 갈지 않으면 안해준다는 거네요.
하...어렵네요. 어차피 공업사가면 정비사가 이것저것 다 고쳐야된다고 할것같은데..ㅎㅎ
이거 당장 안 갈면 안전에 문제있나요?
친한 정비소 가면 고점도 구리스로 떡칠만해도 바로 소리 죽습니다. 다만 구리스는 빗길달리면 물에 날아가고 결국 고무경화를 촉진하니까 뭐 대단한 팁도 아닙니다만 안전과는 무관함을 설명드립니다.
금속끼리 체결되면 금속끼리 마찰하고 끽끽대겠죠?? 그걸 없애려고 고무를 둘러놨을 뿐입니다.
예전에 말이죠..ㅋㅋ 그 유격을 전기테이프로 감고 메꾸던 분들도 많았다는 말이죠..
네 감사합니다. 해박하시네요.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니 조금 걱정이 놓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4년이지난 지금도 쓰신글에 도움을 받습니다.
다만 저는 찬바람부니 찌그덕소리가 안나네요ㅠㅋㅋ
안전에는 크게 문제 없다고 들었어요.
소음이 거슬리고 차체에 쇼크는 조금 더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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