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가해자의 피해의식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여론을 위해 약자를 자처하는게 아니라, 실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믿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세월호도, 5.18 항쟁도, 4.3 제주도민 학살을 반란, 폭동, 사고라고 끊임없이 주장하는것이다.
조두순, 김영철, 어금니 아빠, 온갖 패룬 연쇄살인마들이 언제나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이야기 하는것처럼 말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원조는 매국노들과 후손들조차 아직도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하고 말이다.
이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것도, 반대하는 상대는 빨갱이라고 우기며, 온갖 권력과 이권을 챙겨왔던것처럼,
이제는 그 피묻은 몽둥이에 자신들이 맞을지 모른다는 피해의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게 아닐까 싶다. 좋게 말하면 방귀뀐 놈이 성낸다?
그들이 바라는 야만적 사회에서처럼, 버러지 같은놈들에게 똑같이 갚아 주고 싶지만,
민주사회의 시민이라 우리가 가진 몽둥이는 표한장뿐.
그게 내년만 기다리는 이유랄까.
나베 자위당아.
이거나 먹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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