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2811
일요일 사고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금일 보험사에서 전화왔습니다.
일요일 사고난거 상대방(코란도 김여사님)이 보험처리를 거부한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보험하자고 해노코선..
각자 처리하지 왜 보험처리 하냐고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죽어도 자기 과실 인정 못하겠다고 합니다.
제 차 견적 150나왔습니다.(코란도는 멀쩡합니다. 제 차는 운전적 휀다 문짝 본네트까지 먹은 상태입니다.)
일단 제 측 보험사에서 보험 분쟁위원회에 넘긴다고 합니다. 시간이 3개월 가량 걸린다고 하네요.
금방 끝날줄알았는데 골치아프네요
제가 경찰신고할수있냐고 물어보았는데 신고는 되나 제가 가해자로 판정되면 머리아플일이 생길꺼라고 합니다.
일단 차는 보험 공업사에 입고된 상태입니다.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뒷쪽에서 제 차를 친게 나옵니다.보험사에서는 일단 제 차가 선진입하였기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보험사에 맞겨두는게 나을까요..?
일단 자차처리하고 나중에 보험사 과실비율나오는거에따라 구상금 신청으로 가는 방법이 제일 깔끔할거같네요
자차처리하고 구상권도 귀찮음이 있긴 있어서요..
사고나면 현장에서 보험접수번호 따든가, 아니면 경찰 부르는 게 답입니다..
뭐 어케어케 해준다 이런 거 다 필요 없음..
모름지기 사람은 믿을 게 못됩니다.. 특히나 교통사고 상대방은 절대 믿어선 안될 존재입니다..
신뢰는 나중에 잘 처리되고 나서 가지고, 그때 가서 감사하면 되지요.
어차피 쌍방일텐데 양쪽 보험사 좋은 일만 시켜주는거임
신고들어가서 가해자 되면 완망
운전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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