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뜨케 그 좁은 1차선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운전 12년한 나로선 꿈에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아줌마야
상품권 받으면 정신 좀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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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는 봐가면서 불법유턴해야지 이 아줌마야[74]조회 13,701 | 추천 11 | 2014.09.22 (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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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your way
뻔히 차가 돌고 있는데 더 달려가시네--ㅋㅋ
유턴한 차가 나쁜건 맞습니다만 좀 아쉬움--
알때까지 상품권을 받으면 됩니다
너무 흔한 일상다반사라 ㅎㅎㅎ 좀 오바하는감이 없지않아 잇어보이네요 ㅎㅎ
김여사인것은 옆으로 지나칠때 알았습니다만
디음에또이거리오면저김여사생각나실듯ㅋㅋㅋ
물론 불법유턴은 잘못했죠..
저정도는 급한일 있겠지 넘어가주세요...
울동네당 ;;;
완전 김해 동네 랑 같은길이 ㅡㅡ;;
좀 더 오래 운전한 내 기준에는 저런 무개념 운전자라도 도로에 차가 서있는 폼에서 감이 오고, 운전자 있는 저런차가 보이면 그냥 운전자를 째려보고 상대가 (유턴) 가거나, 나를 양보해주거나, 행동을 확실히 할때까지 서행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내가 잘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준에 상대가 그럴것이다 라는 판단만 믿고 운전하기에 대부분의 사고가 일어남으로 상당히 위험하다는 겁니다.
한분이라도 방어운전이 더 해지면 도로에서 그만큼 나와 내가족이 안전해 지는 개념으로 뎃글 씁니다.
저도 매우 바쁜 출근길이었습니다
저라면 신호 할아버지가 터지고.. 저역시 출퇴근 시간 자가를 이용하지만.. 바빠도 잠깐 브레이크 밟고 중앙선은 안넘어 갈거 같은데요.. 속으로는 뭐라뭐라 할지언정..
저 김여사님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저거 끽해야.. 유턴하는데 1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요..
행여 앞에 신호가 걸리더라도.. 뭐 신호 한번 걸리면 5분 10분식 걸리는데도 아니고..
저 역시 제가 잘났다는건 아닌데요.. 뭐 그렇다고요..
제 뒤에 따르는 차도 없었습니다.. 저만 지나면 여유있게 불법유턴 중앙선침범할 수 있었을텐데 달려오는 제가 안보였을까요
저런걸 양보하던가 너무 들이 된다고 하니 댓글들 보고 황당하내요...
저런 운전자가 나중에 큰 사고 치는 겁니다...
불법유턴을 해도 차가 안올때 하던가 할만한 장소에서 해야지...저런걸 이해해 주는 분들이 참 많군요
택시기사들 아무곳에나 유턴쩔고, 비상등만 키면 지들이 최고인거처럼 아무곳이나 차 세우고;;
정말 짜증나거나 이건 아니다 싶은건만 보배에 올려보기도 하고 상품권도 년에 한 두번 보내고 하는거죠...
어째튼 서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 행위가 불법으로 정해진 이유는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것이며 불법행위자 또한
보호받아야 함이 교통법규의 궁극적 목적이 될것입니다.
웃어볼께요..ㅎ
김여사는 버릇 고쳐줘야함
신고하셈
내 신호는 방해받아선 안된다..ㅋ
그래서 엑셀 밟아가는군요
법대로만 사시겠습니다
개념 없는 행위에 방해 받으니 열받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엑셀 밟았지만 속도 30을 안넘긴겁니다.. 영상과 현실은 다르구요 차가 안좋아서 풀악셀해도 치고 나가지도 못해요...
법대로만 사냐구요 저도 남들 안볼때 법규 위반하고 삽니다.. 하지만 영상 속 차량 처럼 남에게 피해 주면서 대놓고 위반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다릴수도있죠 근데
상대방 운전자는 다음에 또 그러겠죠
다음엔 상대쪽 차가 더 가까울때 불법유턴하다가 사고 나겠죠
내가 불법유턴하는데 왜 안멈추냐 하겠죠?
잘못된건 고쳐줘야 됩니다
알수 있을만큼의 처벌로..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전 왠만해선 크락션 안 누르거든요...
괜한 시비 만들필요 없으니..
빵은... 어 신호바꼇네 얼른 넘어가자 슬슬 속도올리는데 급 위반차량 발견하고 제발 막지마 막지마 하는 마음에 빠~~앙하고 두번 누른건데.. 주택가에서 행인들 있는데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바쁘다고, 남이 위반한다고, 그렇게 들이 밀다 사고나면 몸다치고, 시간은 더 뺏기고. 2차사고와 다른차 정체까지 만드니.. 일단 사고만은 먼저 피하는 습관을 말하는 겁니다.
일부분들 성질, 내가 맞니 하는 것을 너무 강조하시는 경향이 있는데..그러다 사고나면 결국 더 큰 손해고 인생이 망가지기 까지 하니...일단 조심하고, 피하고, 방어운전하면서 자기몸이나 먼저 챙긴 후 저렇게 위반 하는분들은 신고를 하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상대차가 말도 안되는 위반은 분명히 맞는데..그렇다고 당연히 서겠지 하고 그냥 밀다, 크고 작은 사고가 나는 것을 걱정하는 거지요.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악셀을 누른것은 맞으나 속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30내외로 풀악셀 아니었구요
악셀을 밟은건 저 차량을 먼저 인지 하고 고의적으로 달려든게 아니고 신호를 먼저 인지하고 악셀을 쳤고
그 뒤로 위반차량을 발견하고 브렉을 잡은겁니다.. 이 부분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위반차량 빤히 보이는데 죽자고 달려 들겠습니까...쩝..
이 상황설명도 니잘났다 자슥아.. 라고 생각하실분들 계시겠지만... 그냥 제 입장은 그랬다고 설명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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