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여경 사건이 돌아가는걸 보며 한동안 어리둥절한 심정이였다.
방송3사가 첫 보도부터 조작과 축소질을 하지 않나.
경찰 관계자들은 돌아가며 나와서 여경은 제대로 한거라고 주장하지 않나.
자칭 여성계라는 패널들이야 말할것도 없고인데... 이상한건... 정말 한목소리로 이 상황을 지켜내고 있다는것.
문대통령을 불러 놓고 똥씹은 얼굴로 자한당의 주장을 되풀이하던 그것들이 자칭 방송국들의 중견급인걸 봐도, 언론이 문정권을 도우려는건 아닐테고...
검경분리에 중차대한 순간에서 조차, 버닝썬은 커녕 장자연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주억거리는 경찰이 문정권을 도우려는것도 아니고...
여가부를 중심으로 이런 온갖 분란을 조장하는 여성계야 당연히 문정권의 미래를 걱정할리가 없고....
이렇게 모두가 힘을 합쳐 이나라가 페미나치의 천하가 되게 하기 위해 힘을 모운다?
자한당은 그냥 허수아비이고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일루미나티 같은 비밀조직이 움직이기라도 하는걸까?
언론은 적당한 양비론을 뿌려가며, 헤프닝으로, 혹은 여혐이라는 반격도 적당히 버무려가며 조작과 오보사실은 넘어가려는것 같고...
경찰은 상황이 자뭇 심각한게... 이제는 여성의 비율을 어느정도 높여가는 정도가 아니라 한계치 자체를 끌어 올리려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성비율이 70%가 넘어가는 하위직 공무원, 90%가 넘어가는 교사직 같은건 이미 한계치를 넘어 버린 상황이지만,
소방조무사, 군대조무사들이 전화만 돌리고 지원을 요청하는 역활만 하기에는 너무 비율이 높아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강제적으로 여성비율을 높이려 혈안이 되어 있는것과 병행해서
정관계와 경제분야까지도 고위직에 강제적으로 여성비율을 활당하는 상황은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순 노동직이나 더럽고, 위험한 직종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 자리만 차지하려던건데, 여성비율이 너무 높아지니 모든 분야에서 그렇게 해주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일뿐.
말로는 걸캔두애니띵이라지만, 사실은 부페니즘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문제는 경제도 뚜렷히 좋아지지 않는 이런 상황에서 취업벼랑으로 몰리는 청년들에게는,
심지어 게임이든 야동이든 그 어떤 탈출구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까지 보이는중이고...
내가 이미 예전부터 문대통령은 본인의 선의와는 다르게,
지역감정, 남북대결을 해결하자마자, 남녀갈등의 씨앗을 뿌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현실은 지역감정, 남북대결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는데, 대한민국에 남녀갈등까지 추가한 정권으로 조롱 받을 처지에 놓인것 같다.
그런점에서 대림동 여경찰 사건을 대하는 언론과 경찰의 대응을 보면, 이러한 부풰가 문정권을 상징하는 깃발이 되도록 방조내지 협력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애초에 여성계라는 인간들은, 지역의회를 거져 접수했고 여가부 예산이 1조를 돌파하며, 강제적으로 활당하는 고위직으로 자기들이 갈 수 있는 초호황 상태에 인사불성이고...
이제쯤 우리가 따져 볼것은 애초에 미투로 공포정치를 펼치며, 누군가의 정적들을 제거하는것으로 시작된 이상황에서 누가 이익을 보았는가를 눈여겨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자연 사건이나 김학의 사건등에는 입다물지만,
만지려고 했다고나, 0.3초만에 주물렀다고 주장했던 이유만으로 누군가가 날아갔을때
왜 우리는 아무도 지키지 못했고, 이 피뭍은 미투를 휘둘러 준 보수를 받은 여성계만 말고... 그 몽둥이를 사주한 자들이 누구인지 말이다.
서비스로 100% 안전한 후방만 올렸는데도, 밤사이 블라가 됐기에,
유머기준 보강하고 글만 살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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