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붕어 이야기만 있어서 오늘 있었던일 올립니다.
제 동서가 커피숍을 합니다. 더벤티라고..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제가 알바를 합니다
조금전에 해군 일병이 들어와서 카페라떼를 시키더군요.
처제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그 해군일병은 앞편으점으로 가더군요.
제가 그순간 건의를 했습니다.
군인 무료로 해주자고.
처제는 해군복이니깐 군인인줄 모르더군요.
편의점에서 돌아온 해군보고 계산잘못됐다고 카드를 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취소하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군인은 무료인데 모르고 계산 했다고"
닭살돋는 멘트지만 왠지 그러고 싶어서 ^^
잘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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