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시에 자전거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보행자가 없는것을 확인후에 횡단보도를 주행하고 빠져나가는 중에
자전거를 탄 50대 여성분이 트렁크 쪽 휀다 부분과 접촉 하게 됬는데요
그래서 통증을 호소 하셔서 응급실로 이송하셨고
저는 보험회사 측과 경찰과 사고현장에서 간단한 신분 조회를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보험회사 측에서 자동차와 자전거 사고이기 때문에
자동차 측에 책임이 더 크게 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뒷 쪽 휀다를 받친 입장인데 자동차 측이 피해자가 되는 입장인가요? (둘다 주행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난후 현장에서 여성분 께서 자신이 브레이크를 잡지 않아서 접촉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막상 제가 보험회사 관계자 분과 병원에 갔을때는 자동차가 와서 자기를 부딪쳐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도 블랙박스 영상이 있어서 보험회사 관계자분이 확인했다고 말씀을 하시니깐
여성분이 아무말도 하시지 않더라고요
횡단보도 우회전시에 진입하려는 자전거는 찍히지 않았고요
우선 블박 영상은 경찰에 넘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보험측에서는 자동차의 책임이 크다고 하는데
보험사 측에 말이 맞는지 궁금하고요
혹여나 보험 사기극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험사 측에선 자전거가 앞에서 받았건 뒤에서 받았건 그건 중요하지 않타고 하고
운전자 과실이 더 크다고 하네요 ...
보험사 측에서 판례를 들어서 말해준 결과가 그렇네요
님을 가해자로 몰고간다면 인정 못한다고 하십시오.
혹시 기존 사고 내역확인해 달라고 보험사에 확인하셔서
비슷한 사고가 넘치면 충분히 사기라 생각합니다.
녹색신호에 자전거 끌고가다 rv에 받치고도 병원 안가고 있는 1인 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입원을 한 상태이고 골정상이 의심된다 하여 다시 진료를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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