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말도 안되는 사고죠... 자세히보면 저 배수구같은 철판을 떠받치고 있는게 얇은 시멘트 기둥이더라구요... 구조만봐도 사람이 올라가라고 만든 시설물은 아니죠.....근데 나이먹고 그 정도 판단력도 없는지 걸그룹좀 보겠다고 올라갔다가 변본거죠. 주최관리자들도 내려오라고 소리쳤는데 무시하고 관람한걸보면 주최측 잘못이아닌 조용히 사라져야할 사건이라 봅니다.
공연장은 구경꾼들이 잘 볼려고 늘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요. 이미 충분히 예견되는 거고요..
거기다 아주 높은 곳도 아니고 한발만 걸치면 올라가고 바로 옆에는 식수대가 평평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쪽에서는 그냥 발만 내딛으면 되도록 방치되어 있네요.. 구경하기도 좋은 위치에 철제받침을
해놓았으니 괜찮을거라 방심하게 만든거지요.. 저기 올라간 분들이 일부러 떨어질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또 뒤에 몇사람만 덜 올라갔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테니 저건 인원수가 늘어나면
작동하는 함정같은 거지요..
물론 개인의 안전은 결국 스스로의 몫이긴 합니다.
더구나 그정도 사리 판단은 충분한 어른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수백명이 모일수 있는 대규모 공연이나 집회를 주최하는 측이라면
당연히 그에 따른 안전대책을 다양하게 여러 경우를 두고 고민했어야 할 문제입니다.
저 경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야외 공연장 구조가 사람들이 더 잘보기 위해 저 곳에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 대해 안전대책은 조금 미흡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주최측에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무조건 피해자들이 하지말라는짓 해서 당한거라고 너무 냉정하게 보는것 같아 개인적으론 아쉽습니다.
이런 사고들이 날때마다 마치 나는 절대 저런짓 안해...나같으면 저럴때는 저렇게 안했어...라는 식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그동안 정말 절대 안전에 위배되지않은 행동만 하고 살아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신건가요? 따지고 보면 알게 모르게 운도 따른적 결고 적지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실수로 교차로 신호위반이라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다행이 별다른 사고가 없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대형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겁니다.
저런 사고는 나한테 혹은 내주변의 가족들 혹은 동료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글쎄요 개인적으로 주최측 잘못은 없는거 같고.. 저런 시설에 위험 표지판 하나 없게 시공한 성남시가 가장 큰 잘못을 했고 두번째로는 환풍구에 올라서지 말라고 얘기해도 끝까지 내려오지 않는 무개념이 문제라고 봅니다. 가로수 나무위에 올라가 구경하다 나무가 부러져도 주최측 탓을 할껀가요. 울나라 사람들 보면 정말 지긋지긋하게 말 안듣습니다. 뭐든 괜찮다면서 막무가네죠. 심지어 경찰이 와서 제지해도 오히려 화를 냅니다.
안전시설 문제가 제일 크긴 합니다. 그런데 진행자가 환풍구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안내를 했다면..
그때 공연을 중지했어야 하겠지요. 진행자도 설마 한거고 올라간 사람들도 설마 한거지요.. 나무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것도 그렇지요. 주최측이 구경거리를 만들어 사람을 많이 모아놓고서 안전하게 관람할 자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으니 나무에, 담에 올라가서 보는 거겠지요. 또한 그런 건 충분히 예견되니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물리적으로라도 막아야 하는거지요. 축구장에 라이벌 경기할 때 싸움 날까봐 경찰들 엄청 배치하는 것도
다 그런게 충분히 예견되기 때문이지요
건물옥상에 난간이 부실했다면 법원에서 옥상에 무단으로 올라가게 방치하고 난간을 부실하게 설치한 점에
대해 건물주 잘못을 인정할 가능성이 충분하지요. 어찌보면 진행자가 올라가지 말라고 안내를 했다는 점이
바로 주최측의 잘못을 인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지요. 위험해 보이는 상황임에도 안내만 하고 공연을 중단하지
않아 계속 구경하는 사람들이 올라가서 결국 모두 추락하게 만든 것으로 보여지지요
높이를 높이면 그때가서는 도시미관 해친다는 얘기 나옵니다. 안그래도 도시미관 탓에 전신주들 땅으로 묻으려고 하는 판국에.. 좀전에 뉴스 에서 외국 여러나라의 환풍시설들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기에 많이 흉하더군요. 눈에 보기 흉한거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안전확보를 위해 무작정 환풍시설 높이를 높일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람들 의식이 고쳐져야죠. 올라가지 말아야 할 곳엔 올라가지 말아야죠.
@솜바람 미관보다 안전이 우선인게 맞지요. 사람들 통행로에다 공연장 바로옆에 올라가기 쉽게 만들어 놓고
올라가는 사람 탓하는게 한심한 일이지요. 그리고 미관도 갖추면서 안전하게 할 수도 있고요.
환풍구를 튼튼하게 만들면 되는건데.. 환풍구는 약하게 만든건니 올라가기 쉬워도 올라서지마라??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지요..
우리 나라가 시스템이 안 좋아서 저런 사고가 나는 줄 아시나 본데 제도 이전에 사람의 의식 문제입니다. 환풍구 올라가지 말라는 표시, 펜스 등등이 저런 공연때 의미 있는 것 같습니까? 아무 의미 없습니다. 사람이 지키고 서 있어도 무시하고 올라가고 니가 뭔데 막냐면서 욕하면서 올라가고 몰래 올라가는게 우리 나라 사람들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제도와 장치가 있어도 지키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 쓸모 없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이고 습성이라면 더더욱 시스템을 강화해서 안전을 보강해야 하는 나라지요.
위험시설 접근을 차단하거나.. 통제를 강화하든지.. 아예 시설을 안전하게 만들든지요.
그런데 올라가기 쉽고 추락하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시설 탓을 안 하고 사람탓을 하는 건 이상하네요..
솔직히 올라간 사람의 책임이죠..경고 방송도 했는데요..이게 주최측 책임은 아닌듯해요..운전자들이 보통 무단횡단 사망사고시 누구에게 더 책임이 있다고 얘기들하지요?전 100%무단횡단자라고 생각합니다..도로를 만든 도로공사나 운전자의 잘못이 아닌...자동차 카페라 제생각을 그냥 예를들어 비교해봤네요
저런 높이에 구경꺼리 생기면 기자들부터 사진 찍으러 먼저 올라가겠죠.. 경고 안내도 환풍구안 추락이 아닌
환풍구 바깥쪽으로 밀려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본거겠지요.. 만약 환풍구안이 20미터나 되서 추락하면 바로
사망이라는 걸 알고 경고 방송했다면.. 그게 더 문제지요.. 그렇게 예상되었다면 공연을 바로 중단하고
안전요원들에게 물리적으로 끌어내리라고 했어야지요.. 사람들도 주최측도 설마했던 거지요.
그러니 사람들만 탓할 순 없지요
첨에는 몇명이 모서리에 걸쳐있다가.. 또 몇명이 한발 짚고 서있다가.. 점점 사람이 늘어나면서 앞쪽에서
중간까지 올라섰겠죠.. 앞쪽 사람들은 뒤에 얼마나 사람들이 더 올라섰는지 잘 모를테고..
뒤에 올라간 이들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괜찮아 보이니 올라갔겠죠.. 좀 아슬해 보여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으니 올라갔겠죠.. 차라리 철망이 없었다면 확실히 추락위험을 알았겠지만 올라서도 안떨어지니
자꾸 올라간거죠.. 철망이 함정이죠
사람들이 있겠지요.. 따라서 안전관리라는 건 안전의식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대책을 세워야
이런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지요
지하철환풍구크기면 모를까 몇배는더 커보이는데 저걸 버티면 진짜 신기한거지...
마치 올라서도 괜찮을 거 처럼 해놓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서기를 유도하고 기다리며 함정을 파놓은 거 같지요
미개한 시민의식이 문제입니다.
바로 비정상이고 안전불감증이지요. 미개하기 보다는 어리숙해서고요..
철망이 있으니 충분히 버티게 만들어 놓았을 거라고 믿은 거지요.. 사실은 함정인데..
이건은 어른들이긴 해도 공연장 다수 사망사고라 주최측 과실이 70% 이상 나올 거 같네요..
앞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뒤에 올라왔는지 모르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을수도 있겠지요
거기다 아주 높은 곳도 아니고 한발만 걸치면 올라가고 바로 옆에는 식수대가 평평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쪽에서는 그냥 발만 내딛으면 되도록 방치되어 있네요.. 구경하기도 좋은 위치에 철제받침을
해놓았으니 괜찮을거라 방심하게 만든거지요.. 저기 올라간 분들이 일부러 떨어질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또 뒤에 몇사람만 덜 올라갔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테니 저건 인원수가 늘어나면
작동하는 함정같은 거지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구나 그정도 사리 판단은 충분한 어른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수백명이 모일수 있는 대규모 공연이나 집회를 주최하는 측이라면
당연히 그에 따른 안전대책을 다양하게 여러 경우를 두고 고민했어야 할 문제입니다.
저 경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야외 공연장 구조가 사람들이 더 잘보기 위해 저 곳에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 대해 안전대책은 조금 미흡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주최측에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무조건 피해자들이 하지말라는짓 해서 당한거라고 너무 냉정하게 보는것 같아 개인적으론 아쉽습니다.
이런 사고들이 날때마다 마치 나는 절대 저런짓 안해...나같으면 저럴때는 저렇게 안했어...라는 식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그동안 정말 절대 안전에 위배되지않은 행동만 하고 살아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신건가요? 따지고 보면 알게 모르게 운도 따른적 결고 적지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실수로 교차로 신호위반이라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다행이 별다른 사고가 없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대형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겁니다.
저런 사고는 나한테 혹은 내주변의 가족들 혹은 동료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나중에 자기 친지들이 피해자인걸 알고 말문이 막히는 경우도 있을 거 같네요.. 직접 겪어보면 분명히
다를 겁니다.
그때 공연을 중지했어야 하겠지요. 진행자도 설마 한거고 올라간 사람들도 설마 한거지요.. 나무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것도 그렇지요. 주최측이 구경거리를 만들어 사람을 많이 모아놓고서 안전하게 관람할 자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으니 나무에, 담에 올라가서 보는 거겠지요. 또한 그런 건 충분히 예견되니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물리적으로라도 막아야 하는거지요. 축구장에 라이벌 경기할 때 싸움 날까봐 경찰들 엄청 배치하는 것도
다 그런게 충분히 예견되기 때문이지요
주최측이 마지막 까지 강제로 끌어내리지 못한건 이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모든게 그쪽 부주의리는건 잘못된듯..구지 따지자면 과실 1~2 정도?
대해 건물주 잘못을 인정할 가능성이 충분하지요. 어찌보면 진행자가 올라가지 말라고 안내를 했다는 점이
바로 주최측의 잘못을 인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지요. 위험해 보이는 상황임에도 안내만 하고 공연을 중단하지
않아 계속 구경하는 사람들이 올라가서 결국 모두 추락하게 만든 것으로 보여지지요
행사를 하면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을 하고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만...분명히 한계는 있습니다....
어차피 저위치는 본인들이 다른사람보다.. 자기는 더 잘보고 싶어서 올라 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저기 올라 갈지 몰라서 안올라 가는게 아니고 위험할거 같아 안올라 간거로 생각합니다..
사망하신 분든한테는 미안하고 죄송한 말이지만...개인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님들도 앞으로는 쫌,,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말고....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마세요....
올라가는 사람 탓하는게 한심한 일이지요. 그리고 미관도 갖추면서 안전하게 할 수도 있고요.
환풍구를 튼튼하게 만들면 되는건데.. 환풍구는 약하게 만든건니 올라가기 쉬워도 올라서지마라??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지요..
위험시설 접근을 차단하거나.. 통제를 강화하든지.. 아예 시설을 안전하게 만들든지요.
그런데 올라가기 쉽고 추락하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시설 탓을 안 하고 사람탓을 하는 건 이상하네요..
안전요원도 무너질꺼란 생각도 못했을 텐데 주위사람은 무너질꺼라 생각했겠음? 올라간사람도 그렇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구요
설마 하게 시설을 만들어 놓고 방치한 시설 관리자들 잘못이 크지요..
사고나면 공무원들이 꼭 이런 식으로 얘기하죠.. 비슷하군요.. ㅋㅋ
이미 늦었지만...
환풍구 바깥쪽으로 밀려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본거겠지요.. 만약 환풍구안이 20미터나 되서 추락하면 바로
사망이라는 걸 알고 경고 방송했다면.. 그게 더 문제지요.. 그렇게 예상되었다면 공연을 바로 중단하고
안전요원들에게 물리적으로 끌어내리라고 했어야지요.. 사람들도 주최측도 설마했던 거지요.
그러니 사람들만 탓할 순 없지요
중간까지 올라섰겠죠.. 앞쪽 사람들은 뒤에 얼마나 사람들이 더 올라섰는지 잘 모를테고..
뒤에 올라간 이들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괜찮아 보이니 올라갔겠죠.. 좀 아슬해 보여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으니 올라갔겠죠.. 차라리 철망이 없었다면 확실히 추락위험을 알았겠지만 올라서도 안떨어지니
자꾸 올라간거죠.. 철망이 함정이죠
위험시설 접근을 차단하거나.. 통제를 강화하든지.. 아예 시설을 안전하게 만들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습성이 문제니 나라가 알아서 맞춰라? 전형적인 후진국적인 사고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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