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황당한 일을 목격하였다.
왼쪽 아반떼차량앞을 보면 남성이 쪼그려 앉아있다.
주차를 하고 사무실문을 여는데...남성이 차량본네트위에 손을 올린체 차량이 움직인다.
남성은 약 20여m를 질질 끌리면서 차량을 막고 있다.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말에 "112"에 신고
운전자는 여성이였다.
운전자는 빵을 사기위해 제과점에 들려 나왔고, 남성은 운전석에 앉아서 차문을 잠궜다.
화가난 여성은 차량을 발로차고 욕을하면서 택시를 타고 가버렸고, 잠시후 운전석에 탄 남성은 차를 몰로 사라졌다.
경찰 출동이 넘 늦어져 상황설명을 하고, 차량번호를 인계하였다.
함께 목격한 사람말로는 "동거인"같다고 하여고, 싸움으로 인해서 말다툼을 한듯하단다.
그렇다고 남성이 차를 막고 있는데, 차량으로 밀어버리는 대담한 여성.
남성이 밀리지 않고, 차량밑으로 넘어지기라도 했다면 어땠을까?
으~~~~~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뜸ㅋ
2.그렇게 10여미터 이동
3.여성이 정차후 빵집에 빵사러감
4.여성이 빵사러간사이 남성이 차에 타고 문잠금
5.빵사고 나온여자 빡쳐서 택시타고 감...
6.남자도 차 몰고감...끝
제가 그 상황을 100% 목격한게 아니고, 저도 중간에 사무실 잠깐 들어간 상황이라...
제가 본상황만 정리한거라...이해되게 글을 쓰기가 어렵네요.
왜 싸우던 중에 빵사러 갔는지도 궁금하고, 빵사러갈때 왜 차는 락을 안했는지도 궁금하네요.
뭐 중간에 남자가 차키를 달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상황도 글도 이해가 안됨 ;;
경찰에 신고해 달래서 신고 함...지들끼리..계속 싸우다...갑자기 오는 택시잡더니 둘다 타고감......아...급하게 당황해서.. 112에 취소 전화 하는대....ㅅㅂ.....빽카 도착함...조낸 뻘쭘....ㅡㅡㅋ
댓글보고 이해하는경우는 또 처음이네.ㅋㅋㅋㅋ
6줄 요약읽고 알겠네요.ㅋㅋㅋ
이글을 한번에 이해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인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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