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28일 오후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침몰한 세월호 4층 여성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18일 이후 102일 만에 추가로 실종자 1명이 수습되면서 남은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다.
진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28일 오후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침몰한 세월호 4층 여성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18일 이후 102일 만에 추가로 실종자 1명이 수습되면서 남은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다.
너무 불쌍해요.ㅠㅠ
하루만에 100일이 넘게 찾지도 못한 사체를 건지다니...
그렇게 생각 안할려고 해도 뭔가 있는듯이 생각되어지는건 저 뿐인가요..?
난당신정체가 궁금하내요 그딴생각을하는자체가
정말 모처럼 유가족과 청와대, 정부당국이 인양거부에 뜻이 일치 되었네. 좀 적당히 해라 에효
아마 여자 화장실이나 옷가지 소지품 머 이런 간접적인 걸로 여학생으로 추정했을 겁니다
다른 실종자분들도 빨리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요
구조하시는 분들 포기 말아 주셨음 합니다
하루에 드는 비용만 해도 수십억 입니다
어떤 나라는 죽으면 강물에 떠내려 보내기도 하고 화장해서 바다에 뿌리기도 하는데 현실적인 면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배 안을 완벽히 수색할수도 없고 떠내려 가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나 오래 실종자을 찾지 못하였고 답이 없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많이 흘럿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1년이고 몇년이고 언제까지 수색만 할수는 없습니다
인양을 해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빨라야 내년 5월에 인양할수있습니다 인양 준비기간도 3개월 걸립니다
그동안에도 수색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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