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병목구간에서 여유공간이 넓어보이길래 깜박이 켜고 들어갈라는데 갑자기 속력내서 앞차와 붙던 투싼ix.
그래서 빡쳐버려서 더 급속력내서 그 차 앞에 머리 들이밀고 들어갔는데, 지도 빡쳤는지 쌍라이트 켜대고 지랄하더니
다시 과속해서 옆차로로 가드만요. 어차피 차막히는 구간에서 한대씩 껴주는게 예의인데 빡쳐서 껴들어간 나도 잘못있지만,
껴주지않으려고 급가속한 그 투싼ix의 심보는 참..-ㅅ-
공감 안하는데요.. 전 깜빡이 안켜면 안넣어줍니다. 슬금슬금 뭐하는짓거리인지.. 거기에 깜빡이도 안켜고 확 들어오는 쉐리넘들 때메 사고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깜빡이 켜면 다 양보해줍니다.
가끔 또라이같은것들이 나란히 달리고 있으면서 깜빡이 켜서 미는건 좀 황당하다는....
운전하다보면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공감...모닝타고 다닐때 느꼈던 거...
옆차 걍 보내고 천천히 들어가도 뒤에서 상라이트를 켰던 XXX가 기억나네요......
바쁜 도로 위에서 귀찮게 남들로부터 배려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다니면 지금보다 약 16.7배 안전해진다는 자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ㅎ..
그림에선 속도가 안나오고 차선으로 봐도 차간 거리가 길게잡아 10미터 일텐데
정차 상태면 모를까 주행중엔 여유가 있는 끼어들기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속도에 따라선 급차선 변경일수도..
차간 거리 멀찍이 띄어놓고 주행하면서 옆 차로에서 깜빡이만 켰다하면 풀악셀 밟는 사람들 많죠..
요즘은 방향지시등켜면 다 양보합니다.
2회이상 안켜는 운전자는 상습임으로 상품권발송~
그래서 빡쳐버려서 더 급속력내서 그 차 앞에 머리 들이밀고 들어갔는데, 지도 빡쳤는지 쌍라이트 켜대고 지랄하더니
다시 과속해서 옆차로로 가드만요. 어차피 차막히는 구간에서 한대씩 껴주는게 예의인데 빡쳐서 껴들어간 나도 잘못있지만,
껴주지않으려고 급가속한 그 투싼ix의 심보는 참..-ㅅ-
괜히 시간 더주면 위험해질까봐 악셀 밟아본적은 있지만
깜빡이 켰는데 저런 생각 가져본적은 진짜 한번도 없는듯한데...
가끔 또라이같은것들이 나란히 달리고 있으면서 깜빡이 켜서 미는건 좀 황당하다는....
저야 양보하면 우리나라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양보잘하는데,(ㅎㅎ)
막히는 길에서 내가 깜빡이 켜고 들어갈라고 하면 갑자기 속도 내는 차들 한번씩 있죠. ㅎㅎ
실제로초보가많아서그러겠죠?
여자운전자들도 남자들에게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남편에게 그렇게 코치받으면서 운전배운건지 모르겠으나
거침없이 운전함
운전이 능숙해서 그렇게 운전하는게 아니라 그냥 겁없이 차를 몰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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