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밖에도 못나가고 심심한데 머하고 놀까요?
그냥 다시 잘까?
제 노래 건들기 없어요.ㅋㅋ
언제고 듀엣으로 불러볼 날이 올까요.?
집에서 움직여 보세영
아님 대청소
ㅋㅋ
팔을 양팔로 앞뒤로 한세트씩 돌려보세여
공기놀이 시작하시죠
밤같네요 ㅎㅎㅎ
거실서 얼마나 돌아야 만걸음 걸을까요 ㅠ
금영 반주기 234번일꺼에유.ㅎ
아빠가 불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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