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를 하던 안하던 상관은 안하는데 티 좀 냅시다.
본국의 지시가 떨어진건지... 소용없는 짓이다.
개인의 자유다. 안하고 살 수 있느냐 별 개소리들이 다 올라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순간에 모두 지우라는것도 아니다. 줄여가고 가시적인것부터 하자는거다.
내가 제안하는것은 그대가 용기가 있는 자라면 지나가다 일본차 보면 침 한번 뱉는 흉내를 내고 가자.
침은 뱉지 말고... 왜냐하면 더럽게 엮일수 있으니까. 흉내를 내는거고,
딴지 거는 매국노들이 있거든 증거를 대라고 해라.
어느 나라처럼 때려 부수고 폭력적일 필요 없다.
아사히 한순간에 끊을 수 없으면 줄여 보거나 대체품 찾으면 된다.
마치 제한조치가 취해진 품목들처럼,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해결책만 찾으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할 수 없는 일이다. 소용없다. 완전히 못 쓸 수 있느냐는 한일합방할때부터 매국노들이 설득했던 방법인데, 100년도 넘게 당할셈이냐.
니가 조국의 위태로움과 억움함을 알았다면, 뛰쳐나가 대한독립만세는 못 외쳤어도,
갈릴레이처럼 뒷다마라도 까야 할것 아니냐.
해방후 정치적으로는 독립(일부?) 했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100년째 식민지를 이어간다고 하는 현재.
이거야 말로 구조적인 대일 무역적자를 줄일 좋은 기회가 아니냐.
미제 독일제 세상은 넓고 수출하고 싶어 애가 타는 나라는 많다.
할 수 없는건 못하더라도, 작은것부터.. 나부터..
할 수 있는걸 하는 기회가 아닌가 말이다.
이런 이슈때마다 개때체럼 몰려 오는 새끼들아~
카ㅇㅇ악~
불매한다더니 잘만 팔린다 소리를 몇년씩 들었지만,
결국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데 5년 10년씩 걸렸다는것을 상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남양이나 농심이 망하냐? 한다면
30년 50년뒤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걸 생각해 봅시다.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매국노들이 지랄해도 한발한발 의식적인 행동을 하다보면 언젠간 산도 옮겨 질겁니다.
20여년전쯤인가?
규제 풀리고 일제담배가 판매1위 먹고 그럴때,
일제담배 피지 말자는 이야기도 많았었죠. 그때 동네에 일제 담배 안판다며 호통치던 할배가 있었는데...
가끔 그생각 날때마다
그깟 담배 100년 안팔아 봐야. 차한대값인데... 이런 생각이 자동으로 따라 옵니다.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는것도, 상호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건 상대방을 개무시 하면 자기도 피해를 입는다는것을 명심할 수 있어야 하는거니까요.
야동은... 현실적으로...
법적으로도... 대체불가 품목 아닙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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