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온한 보배가 시작되나 했더니 계룡산상봉? 이란분이 아침에 눈길 후륜차들을 싸잡아 욕을 하면서
도와주지도 말라는둥 어제 광화문 역주행 가정지 교사 행태에 대해 경찰 싸이카 제복이 헷깔린다는 둥..
하도 어이 없어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아니 싸이카 경찰분 제복이 뽀로로와 같이 파란색인데 이걸 입고 오도방구 싸이렌 틀면서 운전하시는데
누가봐도 하이바 대가리를 보던 싸이렌을 보던 뽀로로 복장을 보던 딱 경찰이란게 답 나오는구만 아니 무슨
도를 얼마나 계룡산에서 닦나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헷깔릴 복장입니까? 나원...
이제 자제좀 합시다.. 쫌.. 쫌...
PS: 이러고 오도방구를 타는 사람이 많은가보죠? 헷깔린다뉘.... 허허....
동영상 보기전까진 외국인줄 ㄷㄷ..
광화문 사건에서 저 여자가 경찰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유니폼에대한 대국민 홍보도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가까이 왔을떄 분명하게 경찰을 알아볼 수 있는 장면이 보였고 그 여자는 그것을 보았음에도 불구 경찰까지 매달고 도주한 상황인데 멀리서 못알아봤다고 치더라도 가까이 와서 경찰이라고 말했을테고 내리라는 지시를 불응한다것 자체가 제복에서 빗어진 오해라던지에 대한 옹호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루카스님도 파란색 뽀로로 같은 옷에 흰오토바이 흰 헬멧만 봐도 저거 뭐지? 하면서 눈길 가잖아요 ^^
제가 저 경찰이 계속 추격해왔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동영상속의 장소로 출동했을거란 추측만 했네요
사전에 경찰차로 추적중 싸이카가 지원하여 저기가서 잡은내용입니다 떡하니 차옆에 싸이카가있구요
경찰복이 생소하다고 할수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사고낸 여자가 몰른다는건 말이안되는 내용이에요~!
사실 모른다는것은 말 자체가 되질 않는 부분이고 경찰이 세웠고 그러길 몇차례 반복을 했지만 결국 무시했고 경찰이 유리를 깨고 제지하는 상황에도 경찰을 매달고 주행했다는 자체가 우리들에게는 충격이며 나중에 사고 나서 차가 멈추었을때도 문열고 내리라고 지시를 했음에도 불응 했다는것 자체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인거죠... 그러나 일부 시각에서 경찰복인지 몰랐을거다 등등 말은 많지만 사실 왜 모르겠습니까? 경찰이 마이크로 호명하고 차 세우라는 마당에 경찰복인지 몰라 뭐 저런 미친놈이 다 있냐 하면서 가는 상황은 없을꺼다 이거죠...
이러한 정황을 봤을때 저 여성분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것은 같은 국민으로서 시민의식으로 본다해도 옹호가 될 수 없는 행동을 저 가정지 교사가 저지른것이고 차를 저리 몰다 사람이라도 다쳤다면 정말 끔찍했을 겁니다.
복스바겐 범퍼가 날라가 버릴정도로 밖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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