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고는 안내봤지만 (내면 큰일나죠 어우 ㅜ ㅡㅜ)
전연령 렌트카 를 통해서 차 72시간 '두번' 대여로 충북도가고 부산도 가고
아쿠튼 총 144시간에 2500KM 가까이 달리면서 느낀점 또 궁금한점 제가조금 여쭐까 봅니다
어디가서 진지하게 차에대해 말할곳이없다가
보배드림이 그렇게 유명하대서 눈팅을 하게되었습니다
한 몇달눈팅만 해봤는데 형님들 연배도꽤되시는데다가 운전종사 혹은 운전을 많이하시는 분들같더군요
아마 군대가기전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글일거같은데.... 여기까지만 참고 봐주셔도 감사합니다 ㅠㅠ)
어릴적부터 아버지 가게 트럭도 운전하는거 보고 평소 시골을 자주내려가던타라 아부지와함께
타던 자동차가 아직도 제 가슴속에남아서 이렇게 운전에 관심이 커지게 할줄이야 ㅎㅎ
아버지는 제가기억하기로는 제가 초등학생 갓 들어갈시절쯤 (2001-2년쯤..?)
어렵게 운영하시던 전자상가 가게가 번창하면서
96년식 그랜져(3.0 짜리인것도 기억나네요 V6 3000 이였을겁니다)를 중고로 타고다니시다가
제가 초등학교 5-6학년 시절 오피러스 3.3 구형(당시신품)으로 바꾸셨습니다
물론 차사신날 기분이 좋아서 시골로 드라이브가다가 사고날뻔한건.... 제생일날이였는데 잊지못할 기억이군요 ㅎㅎ
오피러스가 이제 슬슬 부품들이 노후화되기전에 아버지께서 국산차의 끝판왕 에쿠스를 3.8로 지르시게 됩니다
지금도 몰고계신 차구요 아마 아부지가 최근 또 차관련 기사보시는거보니... 어... 생각이있으신거같습ㅂ니다
제가군대다녀오면 차가 바뀌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면허를 미술쪽으로하다보니 남들보다 면허따는게 늦어졌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보나싶더니 결국 시간이 모자라서 여름방학때 빨리 잽싸게 따버렸습니다
물론 남자는 1종수동 아입니까
그전에도 운전연습하려고 경문 핸들-페달 세트를 중고로 사서 연습하다가(오토기어)
로지텍 g27을 중고로 사들이고 (수동에 7단 H 쉬프트)
그걸로 나날히 시뮬레이션이라던지 유로트럭이라던지 연습하면서까지 운전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운전면허장에서도 처음치곤 정말 잘한다는 칭찬도 많이들었던거같지만
형님들에 비하면 새발톱때의 세포속 미노콘트리아 만큼 하겠습니까...
어디가서 운전못한다는 소리는 죽어도 듣기 싫었던것도있었고
또 운전을 정말로 빨리해보고싶었습니다 지금도 하고싶습니다 무진장 ㅎㅎ
그러다보니 렌트카까지 수소문하면서
(전연령이라고 아무나해주는게아니라 딴지 몇개월이상이 되어야한다 라는곳이 많더군요 어려웠습니다 ㅜㅜ)
집에서 조금멀더라도 배달이 안되더라도 딱한곳이 되길래 그곳까지 버스타고 렌트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운전하기전에 유툽브에서 블랙박스로본세상이라던지 한문첣변호사의 몇대몇이라던지 그외 해외영상이라던지 교통사고 영상이랑 영상은 죄다 섭렵한거같습니다 사고나면 이렇게되는구나라던지 되게 무섭더군요 안전운행을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무심코넘어갈 수 있는 운전에도 위반사항이따르면 사고났을때는 가차없더군요 (한문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일단 운전하면서 느낀점은 진짜로 제가 간소화된 면허시험을 봤지만 터무니 없이 모자랍니다
일단 시험볼때 시험보는사람,가르쳐주시는분,다른시험자 이렇게 타는데
제가 뒤에앉아서 타보고 또 제가 시험볼때도 이렇게 불안한적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운전을 잘한단건 아니지만 교육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시험보는데도 시동이 여러번꺼지고 급브레이크에 변속도 기어헛돌고.... 처음시험보는날이였는데 진짜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 시간좀 늘렸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했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6시간인가 8시간인가 따로 운전연수도 받아갔습니다만
기사님들도 교육과정이 좀 획일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어떤기사님은 요령껏운전하는법을
어떤기사님은 규칙엄수를 (사실 이게맞긴하죠) 강조하시더라구요
이런것도 교육생들이 혼란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많이했습니다
고쳐졌으면좋겠어요
그리고 렌트카던 운전면허학원이던 차량관리가 정말안되는건...이건
어쩔수없다고 생각도들지만 운전면허학원에서 두번째시험보는데 기사님이 무전하시는거 듣자하니
도로주행중에 타이어펑크가(!) 났다고 하더랍니다
결국 배상도해주고 나중에 운전연수도 몇시간 준거같다곤하는데
타이어상태가... 렌트카던 운전면허학원이던 전부 100원짜리 이순신장군님 모자가
쨘하고 삐죽삐죽 튀어나오더군요...
운전면허학원인데 더욱안전에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생각했습니다
렌트카 빌리면서느낀점은... 전연령이라그런지 사고차가 대부분였던것...
K5 14년형을 5만킬로도 안탄차가... 핸들이 이상해서
직선도로에서 핸들을 잠시 놓고 운전해봤더니 조금오른쪽으로 틀어져버리더군요
더욱 핸들을 부여ㅑ잡게되는 계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또 G27이랑 K5랑 조작감이 비슷하다고 많이들그러시는데...
G27이랑 K5랑 절대안비슷합니다...
G27이 이질감이 들었으면 들었지... 절대 K5랑 안비슷합니다
물론 핸들무거운건 G27이압승입니다 (핸들 무게조절이가능합니다)
전력이없으면 G27이 훨씬 가볍구요
처음에는 아버지 가게로 (신월동에있는 지금은 에어컨만있는가게입니다)
운전해서 '아부지 렌트해서 여기까지왔어요 ㅎㅎ' 하고 보여주는걸로시작했습니다
운전시작하면 무조건 처음엔 아부지가게 가보려고 했거든요
아버지는 그래도 사고날까 무섭다면서 빨리 가버려!! 이러시더군요 으으 매정해..ㅠㅠ
그리고 제가다니는 학교가 천안쪽에있어서 학교가서 과학회장 형님도 만나 뵙고
천안가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오고그러는데 밤길주행이 생각해보니까 처음이더군요
3차선에서 조용히 달렸던 기억이납니다 주간과 야간운행은 차원이다르더군요
운전면허학원도 야간도로연수라도 만들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은 필수인데... 이럴때 이런걸 안전과직결되었으니 선진국을 따라가야하지 않을까요
대통령님 부탁드려요... 제발이번에 강화되는 운전면허시험좀...! 다시 운전면허보라해도좋으니!
그리고 다음엔 어딜달리지 하고생각하던찰나 제천사는 친구가 홍대까지 바래다달래서 오케이하고
안양-제천-홍대 까지 장거리 주행을 합니다 ㅎㅎ
제친구가강심장이군요... 초보운전의 장거리 주행에 몸을 싣다니
고속도로주행하면서 보배형님들이 말하시던 도로상태의중요성... 정말 깊이깨달았습니다
진짜... 상태안좋은곳 많더군요 이리저리 꼬맨데가 ㅎㅎ
홍대...시가지로 가면서 또 느낀점은 진짜 사람들 가차없다는것과 시내주행이 고속주행보다 훨씬 어렵다는것입니다...
제가 아부지 가게서 알바할때 기사분이 서울에서는 양보를 계속해주면 꼬리물기로 계속들어온다고 적당히 양보하고 적당히 밀어붙여라 하시더라구요 정답인것같습니다... 특히 택시가 죽일듯이 들어옵니다 렌트카라 초보운전이 안붙어서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택시탈때는 기사분들이 정속주행에 재미있게 말하셔서 아직 악감정은없지만...
서울시내주행... 무섭습니다 진짜 초보들이 멋모르고갔다간 사고가 금방날거같아요
어찌되던 친구는 홍대까지 바래다주고 아부지가 새로 사업하시는곳에 오라고해서... 기흥까지 다시갑니다
근데 친척들도 다불러서 사업축하파티 같은걸 열었더거군요
제가 렌트카를 끌고오니 처음엔 아부지가 무리해서 사주신줄알더군요
그래서 렌트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초보운전이니 어떤소리를 들을지는 아실거라고 봅니다 ㅎㅎ
(그것도 용돈꼬박꼬박 모으고 아껴서 처음한거에요 ㅜㅜ라는말이 튀어나올뻔했지만... 참아야죠!)
마지막날은 서울시내에 재도전을 걸고 서울을 진짜 한바퀴를 쭈우욱 돈거같습니다 아침일찍나가서 저녁에 들어왔군요!
물론 차가 막힌게 훨씬...많은거같습니다
그렇게 저녁먹으러 집에오고 동생이 고3이라 아직 아부지 사업장을 못가봤대서 동생도태우고 사업장구경시켜주고 차를 다시 반납했습ㅂ니다 제 처음 렌트카 경험이였네요
차키반납하고 찹반납할때 3일동안이였지만 어찌나 제차같았던지 아쉬움이 엄청나게 몰려왔습니다
두번째렌트카는 SM5 09년식 이였습니다
원래는 YF소나타 11년식이였는데.... 배터리가방전이더군요
얼핏듣기로는 뭐가또 고장이 더났었다면서요 라고 태연하게 제앞에서 얘기하길래.... 군대다녀오면 다른데로 알아봐야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아무도 안가져가서 남았다는 SM5구형을 탔습니다
부산에열린다는 G스타 군대가기전에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고자... 네...
근데 09년식인데 실내인테리어는 진짜... 아부지의 96년식 그랜져보다 못한거같았습니다
완전 통플라스틱....SM이 보배에서는 그래도 잘쳐주시던데 저는...이정도까지 통플라스틱은
음... 별로에요 조금이라도 인테리어에 성의가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요새나온거는 잘나오니까요 뭐 ㅋㅋ
처음에는 빌린기념 동생하고 고양시 화정역가서 잠시 드라이브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아부지가 그소식을 듣자마자 같이 타고다니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K5타고갈때는 크게 말안하시더니... 20살 아반떼 5명 전원사망사고이후로 예민해지신거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이 새벽(!) 이여서 동생이 빨리가자길래 속력을 내려는데(자유로였는데 새벽되니까 차가 많이없더군요)
110키로 이상밟자 차체가 부르르르르ㅡ 심하게 떠는겁니다
직감이든건 이것역시 사고차였다는거...(아마 하체 무언가가 휜거겠죠?)
3만원받고 한단계 내려탄거라지만 너무심하더군요....
주차할때안거지만 오른족라이트도 안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항의를 하니까 조심운전해달라 상향등은 영수증 가져오면 따로 빼드리겠다 이래서
그냥 돈드릴테니 소나타 달라니까 그건안되는모양입니다
아무튼 굉장히 기분상하더군요 만21세 넘었으면 메이커에서 빌렸을텐데 ㅠㅠ
아무튼 부달달달달 안전운행 (하체가 뭐가나갔다고생각하니 100키로이상밟기 무섭더군요)해서 지스타도
갔다왔고 (초딩들...초글링들 질서교육 다들 다시시켰으면했습니다) 차가밀려서 한시간 연체까지 해서 반납했습ㅂ니다
한번은 부산가다가 정체가 너무심해서 (한시간동안 50미터도 안갔습니다 5톤인지 15톤인지 사고가나면서 가로로 서버렸다고 그러더군요)
가만히 브레이크만 뗐다 눌렀다하다가 너무안움직여서 파킹을해놓고 라디오듣는데 1분간 졸아버렸습니다(!!!)
그사이에 차가 15미터 앞으로 가버렸더군요
정말 등골이서늘하더군요 만약 이상태로 정체가 풀렸으면 저는 이곳에없었겠죠 ㄷㄷ
즉시 창문다열고 찬공기쐬면서 정신력으로 버텨서 휴게소에서 조금 자다가 갔습ㅂ니다
밤인데다가 몸이 장거리운전으로 무리한걸 인지를 못한 제 실수가 컸습니다 이런것도 경험이겠군요
제뒤에계셨던분 죄송합니다 ㅜㅜ (난바 03하 로 시작하는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던 SM5있었다면 접니다)
그것때문에 서울로돌아올땐 좀만졸려도 창문열고 졸음쉰터 휴게소 들어갔던기억이...
(그것때문에 3시에출발해서 10시반에도착했습ㅂ니다 차도 30분만 밀렸는데 ㅋㅋ)
졸음운전 무섭습니다 ㅂ보배형님들 안전운전하세요 ㅜㅜ
아무튼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SM5빌리기전 트랩A,B 초기화 방법을 보배서 우연히봐서 빌릴때 초기화하고 반납할때보니까
1399킬로더군요 (1킬로가아쉬웠습니다)
그리되어서 총 K5까지합치면 대략 2500KM달렸습니다
(그외 어무이차라던지 술드셨을때 대리운전한거다합치면 2600KM쯤 되겠죠??
이만큼 운전해도 식은땀나는 사건들 많았는데 (나열하면 여기까지 보신 보배형님들 지루하니까 말 안하겠습니ㄷ....)
진짜 보배형님들 대단하단거 느끼고갑ㅂ니다
아그리고 물어볼게있습니다
제가 아직 주행거리도 얼마 없어서 모르는것들입니다
보배형님들의 지식을 제게... 군대가서 복습잘해놓고 올게요 ㅠㅜㅠ
운전면허 처음 도로주행시험 볼당시인데
처음보던날은 오르막길서 2단출발하랬는데 클러치조작도 아직 덜익숙한데 1단을 못넣게하더라구요
그래서 마구꺼먹어서 감점이 어마무시 ㅜㅜ했습니다(그리고 이글은 자폭글이됩니다)(펑펑)
원래 운전면허볼때 1단은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저희 가게 기사님들도 1단출발하시는분도있고 그래서... 운전면허학원에서는 무조건 2단출발을 (오르막에서도....)
강요하시더라구요 1단출발은 안되는건가요?
(승용차들도 1단서부터 기어들어가서 20킬로이상이면 2-3단 올라가던데 궁금했습니다)
[두번째는 88점으로 통과했습니다 깜빡이켰는데 좌회전 차선에 애매하게 껴있어서 깜빡이가 꺼져버린탓에 깜빡이 안켰다고 까이더군요... 기사님도 이건 기계가 측정한거라 어쩔수없다고하더랍니다]
+
전연령은 자차보험이 안되기때문에 따로 되는보험을 2만원내고 자차한도 200까지 보장해주는걸 들라고
강요하던데 (물론 자기들은 강요안하고 니들이 선택하세요인데 두번째엔 주변에서 그럴거면 안드는게 낫다고해서 안든다고했더니 정말안들어요? 하고 계속 설명하길래...들긴들었습ㅂ니다)
보험드는게 안전하긴한데 사고한번나면 찌그러지는게 한두개가아니라
200우습게넘어간다고 들지말라는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런경우 보배형님들은 들건가요 말건가요?
+
물론 양보운전이 맞긴합니다만... 저도 초보이기때문에 어기간해선 양보하고요
(만약 시비붙으면 말빨에서도 지식에서도 이길엄두가 안납니다)
그런데ㅡ 양보만계속하니까 양보한거에 붙여서끼어들기도 많고
뒤에서는 양보한다고 빵빵거리더군요...
결국 붙이면서 양보안해주는게 맞는걸까요
물론 줄서서 들어가는곳은 밀어붙이는게맞는데
'차가밀릴때' 차선이리저리 바꾸는분들이라던지... 진짜 부딫힐거같이 들어와서 양보해줄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꼭 같이 껴드는사람들이라던지 (껴들길래 잠시 멈추면 그사이로 또비집고들어옵니다)
등등 은근 뭔가 양ㅂ보만하는게 능사가 아닌느낌이듭니다
보배형님들은 어떤가요
+
1차선이 2차선보다 차가많을때가 많더군요
총4차선고속도로였는데.... 오히려 추월차선이 3-4차선이 된거같습니다...
처음 천안 밤길운전할때도 느낀것이 빨리 지그재그달리는 차들이 죄다 그렇게달려요
예전에도 보배에서 한창토론을 했던거같은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운전은 결국 다수에 따르게 되는거같아요
+
터널앞에서는 왜이리 정체가심할까요..
정말로 터널앞에만밀리고 나오면 뻥뚫리는 기현상이 정말많이보였습니다...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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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군대다녀오고 대학졸업 전후에 중고차하나 조그만한거같고싶습니다
이니셜디 좋아하는데 조그마한차로 재미난 드라이빙해보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키가 189입니다...
경차는 당연히안되지만 엑센트급이면... 몸이들어갈까요
포터2 뒤로최대한밀어도 무릎과 핸들간격이 손가락 두개정도입니다
케파랑 SM5는 최대한 뒤로밀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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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타 트랙도 달려보고싶은데 젊은기사분이 전에 타봤다고 말해주시길
차가 어느정도 조건이 만족되어야 트랙을 달릴 수 있다 라고하시더군요 순정차량으로는 트랙을 돈주고 달리는건 안되는건가요
+
1월6일 6사단으로가는데
6사단나오셨거나 정보가지고계신분어디없나요
제일 추운곳인건 알고있지만 정보가 제대로 된게없네요 ㅜㅜ
+
군대가면 챙겨가야할것들이랑 챙기면좋은것등등
부탁드립니다 경험을 말해주십셔...
또 이병 일병때 흠잡히면 안되는것과
선임들의 못된장난 회피하는기술 부탁드려요 ㅠㅠ
+
사랑합니다 보배성님들
많은도움이됩니다
나중에제대하구 자동차보험들면 할인도 해주구요ㅎㅎ
운전병하면 참 좋습니다
운전볍ㅇ 꼭하고싶습니다 어필을해야될거같은데... 뽑히는 기준을 모르겠네요
안운이 최고죠 렌트카하는분들도 차관리좀 유념좀했으면~~~
아직 군인이라는거ㅠ 늦은 나이에 간거라..ㅋㅋ
군대 잘 갔다오세요ㅋ 글은 내일 컴터로 읽을게요!
군대 잘 다녀와~^^
다녀오고 나서 시간이 지나보면 좋은 추억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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