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해가 예날에는 동해나 한국해였을까?
이유도 모르면서 좋아하면 안 된다.
동해가 과거에 동해나 한국해였던 이유는 열도가 우리 영토였기 때문이다.
열도는 처음에 가야가 진출하여 가야의 영토였고, 백제가 3세기 말부터 진출하여 백제의 영토가 되었다. 5세기에는 고구려가 진출하여 남북국시대가 되었고(북쪽은 고구려, 남쪽은 백제), 5세기 말이나 6세기 초 백제가 통일하여 백제의 영토였다.
백제가 망하면서 열도는 백제의 별칭인 일본으로 독립하였다.
8세기까지 열도는 우리말을 썼고, 우리의 생활양식을 유지하였다.
점차 우리말과 생활양식이 변화하여 일본식으로 되었을 뿐이다.
야마토라는 고대국가는 없다. 야마토는 가야계가 진출한 국가의 이름이고, 백제의 영산강왜가 신라에 항복하였는데 이들이 광개토대왕의 명령으로 나라에 보내져 고구려계 열도국가의 피지배민이 되었다. 이들이 나라의 왜이다. 이들은 피지배민에 불과한데 사기꾼들이 이들을 야마토왜라는 고대왕국으로 날조하였다.
사기꾼들은 고대 야마토왜가 한반도남부를 지배하거나 한반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옛날에는 동해가 야마토해나 일본해로 불렸어야 한다.
일제는 과거에 열도가 한국의 영토였음을 숨기기 위해 즉 야마토왜가 가공의 왕국임을 숨기기 위해 임나일본부설을 날조하고 있다. 즉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숨기기 위해 독도를 문제삼는 것과 같은 사기를 치고 있다.
열도상고사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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