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해서 오늘 배민측에 처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 리뷰에서 어떤점이 명예훼손이고 사생활침해인지 알려달라고 요청하니 상담원은 계속 당사 규칙상을 반복해서 말하고 전 가게측 사장님이 저한테 전화를해서 사정을 말하고 해결하려고한게 아니라 저런 공격성글과 주문금지라는 협박성글을 다짜고짜 남긴채 배민측에 전화하여 바로 블라인드 처리를 한게 너무 화가나서 저도 업장이 아닌 배민측으로 전화를 드렸다하니 배민에선 해줄수있는 조치가 없다하네요.
내 돈을 내고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비도 내가 내고 나도 한사람의 고객인데 무슨 이런 일방적으로 대처할수가있냐하니 또 당사 규칙상이라네요.
배민 주문하면서 제가 남긴 리뷰 하나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기분이 얼마나 달라진다고 저도 듣고 본게 있어서 평소 주시는게 약간 달라도 그냥 먹고 제가 신청 안해도 서비스라고 스티커 붙여서 뭐하나라도 오면 어떻게해서든 리뷰 적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평소 배민 운영이 정말 배째란식이란 영상들 많이 봐왔지만 저런 가게사장과 이번에 배민에게 당하고나니 정말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음식 식어서 온거 인정하고 배달 늦게온거 인정하면서 저더러 가게에 전화안했다며 처음보는 사람에게 진상고객이라며 앞으로는 주문을 할수없다라는 저딴말은 어디서 배워온건지...참 오랜시간 이용하면서 처음 겪다보니 황당해서 적어봅니다.
웬만하면 음식은 직접 가서 먹는게 좋습니다.
이게 바로 윤석열이 하던 입틀막 아닙니까? 배민의 이런짓은 어디다 신고를 해야 하는건지.
진짜 명예훼손 걸리시겠네요.
그냥 가게 전화하셔서 다 식어서 못먹겠으니 다시 가져가고 환불해달라 하셨으면 좋았을듯하네요.
근데 업체 반응도 좀 과한 부분이 있네요.
쌤쌤~
진짜 억울한일 당해서 써도 업주가 블라 먹일수 있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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