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 일기[2]
어쨌든 나아지겠지. 과거보다 앞으로가.
그 발전은 미미할지라도.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아가겠지?
시행착오 속 관심과 주목 받아야 할 일들엔 무관심과 외면만이 있기에.........안타깝다.
이 시대는 어떤 역사로 심판받을까.......나의 생각엔 아직도 신분이 존재하고 신분제를 지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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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집단으로 무리지어 살게 된 이후로…
인간대 인간이 수평적인 구조로 사는 것은 없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무리에서는 어떻게든 우두머리를 만들어야 모두가 평등한 그것보다는 생존에 훨씬 유리하니까요…
대부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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