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서하남 빠지는 방향쪽 뒷길로 집에 가다가
붕어빵 산거 하나 먹을라고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살며시 들어가서 잠깐 정차하려고했는데
터드드드득! 하는 소리가나더니 깜짝 놀라서 보니까 왠 나뭇가지들이 잘려 쓰러져서 제차를 다긁었네요
사진앵글상 바로 제가서있는 뒤쪽에 차한대가있어서 그거지나가자마자 주차구역쪽으로 차를 대려고 했는데
나뭇가지를 못보고 긁고지나가서 범퍼/앞휀다/1,2열도어/뒷휀다 다 긁었네요
완전 티나는건 아니지만 빛받으면 반짝반짝하던 제차가 실기스도 같이 반짝반짝 ㅜㅜ... 완전 억울한데
누구한테 하소연할수도없고.. 그나마 나뭇가지라서 다행인데 혹시 저런 잔나무가지가아니라
큰 나무가 쓰러져있어서 그걸 받았으면 도로교통부든 환경미화쪽이던 어디든 보상 못받나요~?
그런 큰 나무를 못보고 운전한 제 잘못이기도 하겠지만 공도에 나무가 쓰러져있을거라곤 예상 못하고 들이받을거 같은데
잘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
Ps. 나뭇가지에 완전 다 긁혔지만 제잘못이기도하고 그렇게 큰기스도아니여서 이걸로 보상받을 생각은 없는데
혹시 다른 비슷한 경우에 크게 들이받으면 어케되나 궁금해서 글써요~
구청이나 시청등... 비용과 시간이 낭비되는 뭐.. 결론적으론 보상은 불가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무라 다행이네요 ..광택 한번하면 다 없어질겁니다..^^
광택돌리면 될거같은데...
구청 청소과 민원 넣고 청소좀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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