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직장인 남성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주차를 하려고 하니
사진과 같이 주차선을 두개씩 사용하면서 당당하게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퇴근 시간엔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주차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ㅠ
장애인이 운행하는 차량이라 주차하기가 어려웠나보다 생각하려고 했는데,
장애인주차 스티커에발급년도가 없습니다.
사진은 찍어서 국민신문고에 진위 여부를 확인 차 신고는 했습니다.
장애인주차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왜 스스로가 인식을 안좋게 만드는지 알수가 없네요;
다들 주변 장애인주차스티커 부착 차량이 진위인지 확인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추 가----------------------------------------------------------------
▣민원결과
해당 차량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 유효한 장애인주차등록증이라고 확인 받았습니다.
주차선을 넘어서 주차를 하는 행위는 지자체에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신다 하셨습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본인만 편하자고 다른 이웃의 불편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기에 글은 별도 삭제없이 유지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도 올릴게요!
헷갈리곰~
주차카드 안 붙이고 장애인쯩만 놓고
다른차 끌고 뎅기는 얌체가 있는데
얄미워 죽겠습니다
걷기가 힘든데 늦게나 새벽녁엔 짜증이
나는걸 참다 신고하니 까
주의만 준다합니다.
일부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 이미지를 다 망치는거 같아요 ㅠ
주차가능 차량은 손에 꼽습니다.
부정사용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유효기간이 없는 경우는 영구장애인 경우 없습니다.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지만 흔적도 없더라구요 ㄷㄷ
개객끼~욕하길래 블박 녹음 된다니까 멈칫 거리고 욕하다 멈칫거리고 밸트 풀러고 멈칫 거리고ㅋㅋㅋ
그때부터 카렌스가 싫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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