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유사사학은 4세기 전반기에, 평양에 있던 낙랑군과 황해도에 있던 대방군을 고구려가 차지하였고, 낙랑군과 대방군은 한반도에서 요서 지역으로 이동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를 낙랑군과 대방군의 교치라 한다. 강단유사사학이 한국인이라면 ‘고구려의 영토 확장’ 또는 '고구려의 평안도 황해도 점령'이라 할 것이다. ‘낙랑군 교치’라는 말은 중국 역사학자가 하는 말이다. 강단유사사학은 그들의 사기질을 숨기기 위해 ‘낙랑군 교치’라는 어려운 중국말을 한다. 소위 낙랑군 교치설은 낙랑군 평양설을 지키기 위한, 더욱 치졸한 거짓말이다.
강단유사사학에 의하면 고구려는 압록강 중류의 소국이었다가 전연에 발리는 시기에 평양의 낙랑군과 황해도의 대방군 즉 평야지대를 전연으로부터 확보하고 지켜냈다는 것이다. 그들은 미천왕의 313년과 314년의 낙랑군 대방군 공격기사를 영토확보 기사로 사기친다. 그러나 미천왕은 319년부터 전연에 밀리기 시작하고, 고국원왕 때는 전연에 왕도가 함락당하고 왕비가 인질로 잡혀간다. 겨우 조공관계를 맺고 전연과 화해한다. 고국원왕 시는 고구려가 가장 약화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전연으로부터 확보한 영토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들의 소설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더구나 전연은 고구려의 바로 옆 나라이다. 전한 후한 사이의 혼란기에도, 후한 말 혼란기에도 중국 왕조가 유지하고, 서진이 유지한 낙랑군이었다면, 전연은 漢 조위 서진보다 낙랑군과 훨씬 가까운 위치에 세워진 나라였으므로 낙랑군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없다.
낙랑군 평양설과, 낙랑군 교치설은 조선총독부의 순수문학소설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선총독부와 동북공정의 소설을 따르는 강단 사기꾼들과 강단 사기꾼들을 추종하면서 지식인인 체 하는 것들은 개돼지이거나 일제와 중제의 간첩일 것이다.
낙랑군 평양설과 낙랑군 교치설을 없애야 북한을 우리의 영토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역사문제가 아니다. 낙랑군 평양설로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북한 붕괴 시 북한을 점령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도 시진핑의 주장에 강력하게 반발하지 못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동의했다. 낙랑군 평양설을 주장하는 개돼지들은 사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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