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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5.15 17:26 답글 신고
    정신과 상담이나 부부컨설팅 받아보셨어요?
  • 레벨 대장 닉네임계속축복이래 24.05.15 17:26 답글 신고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이혼은 잠시 미루세유

    아이는 엄마아빠 둘다 필요합니다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4.05.15 17:30 답글 신고
    애는 엄마가 키워야 된다고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잘 모르는 분야라 ㅠㅠㅠ

    잘 고민 해 보시길 바래요 ㅠㅠㅠ
  • 레벨 대장 웅담빼고다니는곰 24.05.15 17:32 답글 신고
    님아 두분 부부크리닉을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레벨 소위 1 얼라셋키웁니더 24.05.15 17:32 답글 신고
    한몸에서 나와도 성격이 다르듯이

    남편도 아내도 자라 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를테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해서 같이 살기로

    마음 먹고 가정 꾸려 아이도 낳고 살다보면 의견 충돌이 있을 수야 있지만

    앞서 말했듯 서로 사랑해서 살기로 한거면 대화를 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

    조금씩 양보 해 가며 서로를 배려 해주고 살아야 한다고


    저희 부부가 싸웠을때 장인어른이 말씀해주셨습미다
  • 레벨 원사 2 미결zero 24.05.15 17:40 답글 신고
    성격차이 극복할수 있겠지만 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이 당연히 내가 키우면 좋겠지만 아이가 엄마를 선택한다면 엄마가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뭐라도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갈라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레벨 소위 1 양캅 24.05.15 17:40 답글 신고
    현실적인 딜을 하세요

    아이를 엄마가 데려가면 무조건 월 100 이상 줘야 하고

    금액은 더 불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으로 아이를 제대로 키울지에 대한

    확신이 없잖아요


    진짜 직접 키울 여력이 된다 하시면

    변호사비 들여 소송불사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돈만 보내는 atm기가 되는 삶을 선택하셔야죠
  • 레벨 대장 블핑지수 24.05.15 17:48 답글 신고
    애가 커서 인지가 가능한 시점이 오면 그때 이혼
    중학교3학년이나 고등학생정도.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5.15 17:57 답글 신고
    뭐 잘하고 계시구만요.

    처음 해보는 결혼 생활에 처음해보는 육아에...뭐...

    그 정도면 잘하고 계신 겁니다. 이혼은 무슨.....

    이 고비를 현명하게 넘기고 나면 다 추억이 될거에요.

    현재 님 상태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버티기 힘든 정도까지 온것 같은데요.

    아마 그 한계를 넘어서 차분해진 상황일 겁니다.

    화도 잘 안내고 에지간하면 참아주고

    눈치없는 부인은 그것도 모른채 툭하면 성질 부리고.....

    부인한테 이 상황을 이야기 하시거나 상담 받아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니거든요. 님의 스트레스만 어느 정도 해결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라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주변을 잘 둘러 보시면요.

    아이가 둘이나 셋인 가정을 잘 살펴 보시면요.

    아이들의 나이차가 좀 나는 곳이 많아요.

    그건 그 기간에 싸운거에요.^^

    말로는 임신이 어려웠네 어쩌네 하는데 개뿔...

    싸우고 각방쓴겁니다.

    아마도 님의 가정 상황은

    부인이 아이만 쳐다보고 님의 상황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을 거에요.

    님도 정면 돌파보다는 아이나 보면서 참아주는 상황일테구요.

    그냥 조금만 더 참으시던가....아님 상담이나 대화를 해보시던가.....

    그러면 될일을 이혼은 무슨......

    잘 참으시고 현명하게 이 고비를 넘기시면

    아마 50정도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 젊은 아빠에게

    조언의 댓글을 달게 될겁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저런 착하고 이쁜 여자랑 결혼한다는건

    니가 납치해 오지 않은 이상 불가능 하다'라고 이야기들 하는데요.

    남보기에는 그래도 제 입장은 님보다 한결 격하고 힘들고 고된

    시절을 버티고 버텨서 지금에 이른거에요.

    이제는 애들 조차도 세상에 아빠같은 사람 없다고

    엄마가 고마워 해야 한다고 하는 시절에 이르렀습니다.

    부부는요.

    서로 맞춰 가는게 아니에요.

    그냥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는 겁니다.

    왜냐면 원래 그런 애거든요. 원래.....그런것들에 익숙해 지시는 거에요.

    매도 맞다보면 맷집이 늘듯이 말입니다.
  • 레벨 하사 1 맥주왕 24.05.15 17:58 답글 신고
    만약 이혼을 결정하신다면
    아이는 엄마한테 양육권이 간다는 조건에서 소송을 시작합니다
    엄마가 포기하지 않는한 엄마가 양육하게되고 남편이 엄마가 키울수 없다는 사실로 소송을해야되요
    잘판단하시길
  • 레벨 중위 3 막강취부 24.05.15 18:54 답글 신고
    애가 엄마 바라기라고 해서 양육을 고민한다고요?
    그런걸로 고민할사람이 아이를 어떻게 키웁니까?
    두살짜리 아기가 운다고 엄마찾는다고 고민이라니요
    아이 걱정에 이혼을 생각하고
    키우는거 고민할정도면 애 못키웁니다
    엄마나 아빠나 애 입장에선 거기서 거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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