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지인들과 삼겹살(오겹살)을 먹었습니다.
기름덩어리 먹고 나온 기분입니다.
손님도 많은 편이고 근처에 갈때도 별로 없어서 몇년째 다니던 집인데.... 갈수록 너무 하네요~
1인분에 2만원짜리 삽겹살인데..
요즘 제주도 삼겹살 핫한데...이래도 되냐고 물으니까..
오겹살은 원래 이렇다고..비계싫으면 다음부터는 목살로 시키라고 하네요~
그리고 맛없으면 앞으로 오지 말라고 하네요~
마인드 쿨하십니다.!!
본인은 사장 아니고 사장님이 준비해준데로 내 보낸거라 잘 모른다고....
즐거운날에 너무 불쾌한 기억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까칠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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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삼춘
광고가 잘되서 오겹이 더 고기집서 비싸게 팔리는 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트서 오겹 세일할때 말고는
주로 삼겹살먹어요~
오겹이 더 비싸게 들어와여
이상 입니다
처가가 벌교인데 순천 중간쯤에 정육점은 아니고 납품업체인데 거기 오겹은 비계가 일반 삼겹처럼 붙어있어 처가가면 꼭 사먹습니다
지금 논란중이 오겹들은 그냥 마진을 극대화한 오겹을 판매하는 방식일뿐 양심적인 판매는 아닙니다
앏은 지식이 있지만 틀리면 개때처럼 달려드는 형들때문에 글은 아끼고 정육쪽에 계시는 형들중 오겹의 퍄매되는 계월수나 절단 방식이 있는지 말해줄분~~
왜 이제와서 이렇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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