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팬벨트 전체교체
이후 동일 카센터에 에어컨 컴프레샤 교체요청
교체당일 차떨림 증상으로 당일 재방문 청소써비스처리
다음날아침 운행시작 후 베아링 터지면서 벨트들 다 떨어져나감(운행중 배터리 경고등, 냉각수 경고등 켜짐)
출근후 견인요청하여 카센터에 들어기있는 상황입니다
베아링 문제였다며 카센터에서는 비용 운운하는 상황입니다
컴퓨레샤 수리중 잘못하여 해당 사항이 발생한걸로 생각되는
데 이쪽분야 잘아시는분들 의견좀 부탁드림니다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베어링이 문제면 베어링 판매한 부품점하고 수리했던 카센타와의 문제구요
베어링은 신품 교체가 아닌가보군요
콤프레샤 교환시 베어링에 원인모를 충격이 가해져 베어링이 터지면서 이 사단이 났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업체하고 적절하게 가격 조절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부품값은 어쩔수 없이 지불해야 하고 공임부분에서 조금 줄여달라고 해보세요
명확하게 원인이 나온게 아닌이상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방법뿐이죠
그렇다고 머리 붙잡고 싸울수도 없구요
잘 조율 해보세요
1. 컴프레서 작업시 베어링을 건드리지 않음
이게 포인트거든요.
아마도 조립후 벨트를 장착할때 너무 팽팽하게 조립을 해서
베어링이나 벨트가 못견디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 사례가 그런것 같은데
그 팽팽함의 정도는 새벨트에 한해서 규정이 있을뿐
사용하던 벨트에 대해서느느그 오차범위가 넓다보니
책임을 묻기에도 애매하고 그 증거도 없는 상황입니다.
애시당초 조립불량이면 출고와 동시에 문제가 생기는 부분인지라
조립불량으로 보기도 어렵구요.
벨트랑 베어링이랑 두개해서 2만 5천원 정도 할거에요.
부품값만 부담 하시고 마무리 하시는 걸로 합의하시는게
가장 무난할것 같아요.
베어링이 아니라 발전기가 날라 간거 잖아요
저도 저거 부서질까봐서 벨트 진짜 살살 걸어 주는데.....
저두 카센터합니다만 밸트를 살살 걸면 끽끽소리나고 난리납니다
제 견해로는 이미 발전기 풀리베어링이 오래되서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누구 편을 들자는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는 그렇습니다
발전기 샤프트가 곰보진걸보니 상당한 기간동안 유격으로 몸살난거 같습니다
단골로 다니시는곳이면 서로 좋게 님이 부품값 내시고 작업은 그냥 하는걸로 하고
기분좋게 매듭지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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