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을 하는 이유는 내 생각과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내 생각과 의견은 나의 자아로부터 생성된 내 고유의 주관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 말할 땐 의례,
다음과 같이 말을 끝맺음 합니다.
"ㅇㅇ그런 것 같아요.."
"ㅇㅇ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즉 본인의 생각과 주장이 자신도 잘 알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뭐뭐 같다는...."
꼭 줏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ㅇㅇ입니다."
아니면, 그냥
"ㅇㅇ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될 것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걸 듣다보면 너무 한심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뭐뭐이다 라는건 종결 및 정의를 말하는것이기에 대화와 공지성의 차이점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중에
"요즘 젊은애들" 대신 10대 20대와 같은 조금은 세대의 명확성을 해주시던지, "요즘 젊은분들 또는 사람들" 이라고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