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일전에 520d 계약하기로 했다던 데톨짱입니다

8월초에 이미 계약하고 8월말경에 출고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bmw코리아에서 8월말 물량이 입항되었지만 알파인화이트를

각 딜러샾에 의도적으로 배정을 안한다고 하네요

딜러말로는 8월에 프로모션이 좋았는데 수요자가 급격히 많아지니...굳이

프로모션을 많이 하면서 팔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걸 까요?

프로모션을 줄여도 잘 팔리는 차종이니 더구나 알파인화이트는 계약희망자가 많아서

더욱 더 물량을 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선수금까지 다 집어 넣어두고 8월초부터 기다리고있는 고객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나네요...

배정순위도 가장 앞쪽이라는데...그러면 뭐합니까...물량을 풀지를 않는데...ㅠㅠ

bmw코리아의 횡포인건가요...이미 고객과 한 약속은 안중에도 없는건지..

기다리다가 지치면 떨어져나가면 좋은거고 아니면 계속 기다리라는건지

갑갑하네요...

bmw코리아의 이런 테도에 아주 실망감이 큽니다.

현재는 딜러에게만 상황을 전해듣고 있는데..

어떠한게 사실인건지..궁금합니다..

혹시 저처럼 계약하시고 계속 하염없이 기다리고 계신분이나...상황을 알고 계신분 안계신가요?

속된말로 선수금금액을 은행에 넣고 두달이면 이자만 얼마인데...금액보다도..

처음부터 오래걸린다 알고 있었음 차라리 그런가보다나 하지...이젠 화가 좀 나려하네요...( __)+

상황을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