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NF소나타에서 그랜저로 바꾼다고 하길래 우선은 배기가스 이슈 알려줘서 막았습니다..
테스트를 보니 알페온에 믿음이 가네요...솔직히 안전성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연비나 디자인, 편의장치 떄문에 GM차는 보지도 않았었습니다만, 달리는 독가스 차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알페온의 미션이 일명 보령미션이라고 횐님들이 많이들 까주시던데, 이 미션 내구성이나 변속감이 현다이보다 많이 떨어지나보죠? ㅡㅡ
그래도 실리콘으로 떔빵하는 차보다는 큰 하자만 없으면 그쪽으로 가라고 말해줘야겠습니다 ..
제가 타는 YF는 배기가스 유입은 없을지 모르겠네요...
이왕 김피디가 테스트 해주실때 중형차난 기타 매립형 왜나라 차도 좀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렉서스도 매립형 모델이 많던데요...
주변에 잠재적 그랜저 고객이 형님 포함 3분이었는데, 우선 저런 결과나 잘 살펴보라고 알려줘야 겠습니다 ㅡㅡ...
다른쪽을 선택해야죠. 보령미션은 뭐...
2세대는 아직 불만 없네요.
수리비가 현기 대비 많이 적게 나옵니다. 연비도 실연비로 보면 도찐개찐 입니다.
평소 3천 회전수 이하로 살살 운전하는 타입이라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전혀 없습니다.
디자인은 쫌 맘에 안드는데... 그래도 몇 년 지나 널려 빠진거보다는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교통 사고의 대부분은 차대차입니다. 단독 사고 날 일은 거의 없죠. 그렇다고 보면 무겁고 단단한게 좋습니다. (상대는 위험하겠지만)
여튼 그 부분 공부해 보시면 명쾌할 듯.
참고로 일단 ncap iihs nhtsa 테스트는 동일 차대차를 가정한 테스트이고요(벽에 충돌하는거니까)
준스타님이 말씀하신건 무거우면 튼튼하다는게 아니라
차대차출동시 확률적으로 더 유리한조건"이라는 표현인 듯.
차라리 미션 충격 맞으면서 알페온 사겠네요.
K7, 까스렌져. SM7 비교가치도 없을듯...SM7은 말씀도 안꺼내셨군요.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가벼운 놈보단 무거운 놈이 낫다라는 거죠. (전적으로 차대차일때)
보령 달고 다니는 메그너스 40만킬로 달리는 동안 아무 문제 없네요.
알페온과 그랜저의 실연비 비슷합니다.
저는 그랜저보다는 에셈7이 멋지더군요.
옆모습만 보고는 재규어로 착각했을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가스가 유입된다는거,,,,,,,
우수하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미션미션하는데, 개선된 차량 타보세요.
ㅋㄷㅋㄷ 포인트 회수
현빠들이 미친듯이 엔진,미션으로 까서 이미지 그렇게 된거+김피디님 스크림 작렬 ㅋㅋ
GM차들이 차체기본은 튼실한듯. 라프도 결국 현빠들 설레발+GM 제조QC문제였기 실제로 방수는 젤 잘되었었죠
쿠킹호일로 만들어서 가벼울뿐 ㅋ 누가 테스트나 해봤음좋겠네? 알페온하고 그랜져하고 들이박는... 개념없이 차만들기 흉기차
아니면 sm7.. 디자인 우려먹기라 맘에 안들지만 ㅋ
김기태 기자가 까고 다들 무슨 심장병 어쩌구 하니까
몰때마다 속뒤집어지도록 느려터지고 언덕만 만나면 아예 안올라가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난독증, 지진아들이 참 많은데
어디까지나 파워트레인이 더 좋은 타사모델 대비 그렇다는 것이지
김피디처럼 운전하는 스타일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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