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02일 10시 11분경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와이프 차량을 후진해서 냅다 들이받고
가해자는 이렇다할 조취없이 사라진 내용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이 사실을 모르다가 2015년 04월 03일 17시경 와이프가 하원하는 아이를 데리러 나갔다가
멀쩡하던 차가 파손된 모습을 보고 저에게 사진과 전화를 하였네요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보니 가해차량의
번호와 함께 와이프가 파손된 차량을 발견하던 시점에 가해차주가 차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모습도 함께 발견했네요
퇴근후 관리 사무소에서 가해차량이 아파트 입주민인지 조회한 결과 입주민 차량이였고 저희동에 거주하는 사람이 확인되어
연락처를 알려달라 하였으나 관리 사무소에선 개인의 정보를 알려줄수 없다고 하여서 사무소 측에서 가해 차주와 통화후
저에게 연락주겠다 하였고 잠시후 가해 차주가 사실을 인정하였고 저와 통화를 원한다 하여서 통화를 했는데
이 차주 저에겐 그런적 없다며 발뺌을 하네요 블랙박스 영상 가지고 있고 당신이 어제 후진해서 들이받고
오늘 주차장에 들어오며 파손된 차량을 살피는 영상까지 저장해서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끝까지 발뺌을 하면서 내일 오전에 만나서 차를 보자고 하네요 만날꺼면 지금 만나자고 했더니 어두워서 안보이니 어쩌니
변명을 늘어놔서 내일 만나서 블랙박스 영상과 사진을 보여줄 예정인데 이사람 끝까지 발뺌한다면 물피도주로
뺑소니 신고가 가능한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좀전에 가해 차주를 얼핏 봤는데 제가 차 앞에 서서 담배피며 파손부분
사진 찍다가 뒤돌아서 보니 얼어붙은 자세로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자기차로 도망가던데.. 아오... 짜증이 확 나네요
오래된 똥차지만 와이프와 연애시작할때부터 결혼하고도 쓰다가 얼마전까지 장인어른께서 타시던 차였는데
나름 애정을 가지고 처 퍼질때까지 와이프가 살살 몰고 다니라고 정비까지 싹 해놨는데 어이없게 망가지네요....
블랙박스 영상은 차량 번호가 적나라하게 나오기에 캡쳐 사진만 첨부합니다.
상대가 뻔뻔하게나와서 최고의 빅엿을날려주고싶으시다면 경찰신고(뺑소니x 물피도주ㅇ)
보험접수받고 금요일센터입고후 렌트받고 차를 몇일쓰는방법이있어요
그 이후는 경찰이 다 알아서 처리 해줍니다.
접촉날때 소리나 차체가 흔들리는거 있어야
증거가 됩니다.
사정 봐주는건 1번이면 족합니다
저런 부류들은 세상이 니 맘대로 되는게 아니다 보여 줘야죠
경찰서 신고 접수 후 금요일날 바로 직영A/S 센타 입고 렌트카 접수 ㄱㄱㅆ
직영 바쁜곳은 수리 일주일 이상 걸리는 곳도 있음
교통사고 조사팀에서 알아서 다 확인해줍니다.
발뺌한다고 맞는게 아닌게 되지는 않죠
신경쓸거없이 지구대에 신고함 나중에 경찰서로 출도해 확인만시켜줌 끝나죠
그후 견적뽑고 최대한 골탕을 먹이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