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아름다운 청주 무심천 입니다.아줌마 두명이 목련에 피지도 않은 봉우리를 따고 있네요.청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꽃을 무엇에 쓸려고 하는지 비닐봉투 한가득 땄네요.크락션을 울려 봤지만 힐끔 보더니 하던일을 계속 하네요.저 아줌마들 아는분 계시면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길가에 있는 식물들은 채취 불가인데.. 축제 현장에서 저짓거리 하다 정부관리들에게 적발되어서 욕먹고 벌금(30만원)내는거 많이 있지요. 또 농약쳐서 독초인데.. 이나라 아줌씨들 무지한건 유명함.. 가을철이면 탐스럽게 열리는 모과.사과.은행도 동네 아줌씨들이 밤이나 새벽에 다 털어갑니다. 주변에 경고장 있어도 무용지물..
비염에 좋다고하네여
욕도먹어서 장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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