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차로이고 진행중 버스가 정차하여 좌회전 깜빡이 넣고 대기중 1번 차량 통과후 2번차량이 멀리 있어서
끼어들어도 방해가 안 될듯 하여 급차선 변경 2차로로 절반 진입도중 경적소리가 울리더니 보이지 않았던 A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전 당황했습니다. 안보이던 차량이라 1차선에서 차선변경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 백미러 기준으로 사각지대였네요.
후 신호 받고 항의 했더니 A 차량이 먼저 들어왔는데 제가 급차선 변경을 한거라고 하더군요.. 미안하다고 사과
드리고 별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일단 사고가 날뻔한 상황이었기에.. 제가 가해자가 되긴 할것 같은데.. 변수가 많아서......
1. 제 차량 기준으로 정차중 급차선 변경, 깜빡이는 켜고 있었음. 2번차량에는 방해 안됨. 차량 기준으로 앞서 있었음
A 차량은 사각지대에 있었음
2. A 차량 기준으로 본인차량 보다 먼저 차선변경 시도. 깜빡이 켰음. 제 차보다 뒤에 있었음
3. 둘다 반정도 차선에 진입한 상태에서도 제 차량이 앞쪽에 있음
* 변수를 모두 감안하더라도 주행중 차선을 변경한 A 보다 정차중 차선을 변경한 제가 가해자가 되는게 맞겠죠?
저도 똑같이 건대입구에서 당했습니다,
1차선에 있던 놈이 2차선 빈거 보고 그냥 훅들어와서 박고 1차선으로 팅겨져 나갔는데
제가 7먹었습니다
보험사 직원이랑 다 불러 놓고 3자대면 하면서 동영상 보고 했는데도 처리가 안되더라구요..
글쓴이님은 정차중 출발, 하지만 상대차는 글쓴이님보다 후미에 있었다면 후행차에게 과실이 좀 더 있습니다.
또한 깜빡이 여부, 선진입여부 등등을 따져야 하는데..
영상이 있다면 일일이 따지겠으나, 영상이 없다면 그냥 5:5정도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