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역 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일단 전에도 한번 무단횡단실태에 대해서 영상을 올린적이 있었죠.
요즘은 계양역에 월화는 7시 도착 수목금은 8시 도착으로 출근을 합니다.
7시 무단횡단율은 대략 20% 정도로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8시 출근때 보면 80%가 무단횡단입니다. (차 사이로 막가고 경적을 올려도 소용없죠-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신호지키면서 보면 찬 개판입니다.
그중 오늘은 승용차에서 아내를 바래다 주는 차를 봤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위와같이 승용차가 1차선에서 아내를 내려 주더군요.
버스가 오는걸 못본거 같습니다.
버스가 오다가 갑자기 사람이 나오니 급정거를...
그와 동시에 보행신호로 바껴 저는 걸어서 건너가는데 버스기사가 앞 승요차를 보면서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더군요.
아마도 앞 승용차는 노란불일때 새우고 2차선에서 하차를 안하고 1차선에서 내려주고 바로 가려고 했나 봅니다.
저도 기사 얼굴을 봤는데 아저씨더군요.
아내분에게 생명보험 비싼걸 들어놨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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