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에 서초구청에서 저런 일을 겪은 적이 있었져 서초구는 가지도 않았는데.. 딱지 발송.. 당시엔 사진도 없어서 직접 가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가서 보니 번호가 숫자 하나 다른데.. 차량은 동일 차량.. ㅡㅡ 황당한 건 차량 색상까지 제 차랑 동일하고.. 7이랑 1이랑 누가 봐도 1인데.. 담당 공무원은 제 차량이 맞다고 하고 저는 아니라고 하고.. 실갱이 벌이다가 문득 단속됐다고 한 날 제가 지방엘 다녀온 기억이 나서 고속도로 통행 영수증 찾아서 보여 줬습니다. 그러고 나니 아닥하더군요 ㅡㅡ 하도 열받아서 서초구청장 나오라고 큰 소리로 ㅈㅇㅈㅇ했더니 나중에 구청장 비서관이 청장실에서 커피 한잔 주며 싹싹 빌더군요 ㅋㅋㅋ
장비의 번호 판독 오류로 이런일이 발생 합니다
주차위반/과속 통지서는 사람이 판독하는게 아니라 기계장치(정확히는 컴 프로그램)에서 번호 추출->전산연결-> 해당차량 주소등을추출하여 바로 인쇄를 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은 출력된 고지서를 접어서 우편함에 넣고 다른 한장은 보관철에 넣어두는게 전부 입니다
199km 안나가면 손모가지 끊는다고하시고...
항의하면 기계.컴퓨터가 하는일이 틀렸겠냐고 하구,,,,
담당 공익도 대굴빡 잘돌아가고 센스 있는 공익넘을 채용해야할뜻.
너무 욕하지 마센, 제대하면 저공익도 보배 교사블에서 내가 어디서 차량 번호 판독을 했니 마니 하면서
서로 어울릴 사람인데 말입니다. 서로서로 동지 아닙니까? 님들과 ㅎㅎ
주차위반/과속 통지서는 사람이 판독하는게 아니라 기계장치(정확히는 컴 프로그램)에서 번호 추출->전산연결-> 해당차량 주소등을추출하여 바로 인쇄를 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은 출력된 고지서를 접어서 우편함에 넣고 다른 한장은 보관철에 넣어두는게 전부 입니다
위사진상으로 번호 판독시 기계오류(그림자부분 때문에)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무원이면 모가지 짤라야 하고, 공익원이면 현역으로 전환해서 뺑뺑이좀 돌려야 합니다.
사족:
공익요원이라고 하는데...지들이 무슨 요원입니까???
걔들은 군대갈 요건이 못되서 심부름이나 하는애들입니다........
국어사전에 요원은
1. 어떤 일에 있어서 주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사람.
2. 어떤 기관에서 또는 어떤 일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인원. 이고
공익은 국어사전에
사회 전체의 이익 이라고 돼 있습니다.
결론 : 흔히 말하는 쟤들 공익요원은 공익요원이 아닙니다. 걍 [비현역병역의무 이행자] 정도입니다.
그때마다 관할구청전화해서 기계를바꾸던가 직원을 바꾸던가 둘중하나하라고 벅벅승질냈더니 네번째 이후론 안오네요...허허
폐차할때 정산 다했다고 창원성*구청에 교통과에 해마다 전화하면 처리해주겠다고 이야기만 하고 또 벌금이 올라서 날라옵니다.
저게 사기업이었으면 지금 난리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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