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돌면서 첨엔 뭐지? 했다가 나중에는 정말 짜증이 분노로 바뀌더군요. 특히 톨게이트 지나 고속도로 아래에서 멈췄을때는 내려가서 따지고 싶더군요.
뒷 차들도 식겁해서 클락션 누르고... 암튼 영상 다시보니 운전할 때는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날 레일바이크 어렵게 예약해놓고 아이들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여러명이 움직이다보니 시간 못 맞춰 펑크내서 좀 짜증이 났던상태라서 흥분했던거 갔습니다.
암튼 김여사님 뒤에서 클락션 좀 심하게 눌러대서 김여사님이 더 당황했던거 같은데 김여사님 미안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시는 톨게이트 비상 회차로에서 차 돌리지 마세요.
진짜 X발 연수좀 한참 더 받고 와야지 진짜 저게 무슨 민폐입니까...
개같은 운전면허 간소화!!!!
그리고 저런것들은 운전 대충 하는 것들입니다.
도대체 무슨 베짱으로 저런데서 유턴을 하는지....
운전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 신호,차선,추월하는건 정말 FM대로 하는데
운전을 우습게 알고 적당히 하는 것들입니다..
(과속은 좀 하는편입니다...)
저런것들때문에 사고납니다...신고로 버르장머리 고쳐주심이 어떨지
1.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가던중 톨게이트 근처 코너를 돌자 비상 회차로를 통해 유턴차량 나타남
2.유턴하고 1차로에서 멈추다시피 있다가 2차로로 변경 시도 했으나 다른차량(TG)가 클락션 울리며 지나감
3.어쩔수없이 하이패스로 들어 갔으나 하이패스 카드가 없는것 같았음.(HG330인데 하이패스 기본이겠죠?)
4.상행선 진입차로쪽으로 진행중 갑자기 차를 정차시도하여 저를 포함한 뒤 차량 3~4댸 급정거
5.잠시 진행하는가 싶더니 다시 속도 줄이고 정차 시도... 나중에 합류차로 중간쯤에 세우더군요.
썬글라스 낀 여사님 맞고 옆에 남자분 타 있던데 좀 똑바로 코치좀 해 주지 그게 뭡니까?
나중에 보니 서산쯤 올라올 때 1차로 신나게 타고 지나가시던데, 운전자 바꾼거겠죠?
옆에서 와이프가 계속 그러면 아줌마 당황해서 사고나니까 그만 하라고 할 정도로 많이 눌렀는데
김여사님 당황해서 그런지 아무 것도 못하시더군요
사고라도 날까봐 그냥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아래에서 정지할 때 까지는 어느정도 속도도
내는거 같아서 이제 정상 주행하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신고하세요 저런건...진짜 개같이하네요
잤나 .... 에휴 ㅠ
그래서 더 당황하는것 같기도 한데
움직이는 폭탄들
다른 운전자 안전을 담보로 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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