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이제 한아이에 아빠가돼는사람입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와이프랑 싸우는일이 너무많아집니다.이유는 별거없습니다.
저는 장모,장인어른한테 잘하는편입니다 가치 술도마시고 밥도먹구 이런저런얘기도많이합니다.
근데 와이프는 저희집에 전화한통한적도 없구 심지어 저희집제사 가는데 왜가냐고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 재혼으로 아버지가 계부입니다.
그런이유로 오빠네 할아버지 아닌데 왜가냐고;; 그래도 아버지인데 가서 지내던제사는 지내야돼는거다
너갈꺼냐하니까 임신중이고 내가 거길왜가냐고 이런식으로 대답을합니다.;;
또 저희집을 매우싫어합니다 그이유는 저희집이 좋은형편이 아니여서 제가 지금 와이프랑가치살기전까지
집에서 대출이다 이런거 받은거 대신좀내주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결혼은아니구 속도위반이지만
가치살면서는 집에서 내시기로다했습니다. 근데 저희집은 오빠한테 해주는건없으면서 바라는게 많다는식으로
저희집을 무시하는투로 말하고 전화한통도없구 집에 가치가자고해도 가볼생각도안합니다
아무리 이제 혼인신고도해야돼고 6월달이면 아이도 나오는데 정말미치겠습니다..ㅠㅠ
제가 잘못댄건가요?저는 1주일에 한번씩은 장인,장모랑 저녁도먹구 싹싹하게 잘하는편인데..
보배회원님들 절실하게 진지하게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어제 다퉈서 말도안하는중입니다 지가 잘못해도 잘못했다안하구 말도안합니다 도로화내내요;;
훈련병이 이런글올려서 좀그렇지만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나한테 못해도 본가 부모님들께 잘하는 마누라가 최고이더군요..
딱 앉혀놓고 따끔하게 따지세요..요렇고 저렇고 해서..더이상 시가집
무시하면 나도 처가에 잘해드릴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저도 결혼초기에..이런일이 있었는데..신혼초에 대판 싸우고..지금은 잘하는편입니다.
암튼 아이도 나오는데..혼인신고 빨리하시고..원만하게 풀어가세요
부부가 서로 보기 싫어지면 결혼 생활은 지옥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아내 되시는 분의 다른 문제 처리는 마음에 드시는지요?
다른 문제 처리는 마음에 든다면
시집문제는 아내에게 좀 양보하고 안 싸우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친모니까 어머니에게는 잘해 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한 번에 다 얻으려고 하지마시고 조금씩 해보세요.
결혼한 사람은 부부 사이가 좋아야 세상 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게 나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님은 혼인신고만 안했지 결혼한 상태라고 볼 수 있기에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결혼 생활에서 사랑이 없어지면 지옥과 비슷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자꾸자꾸 싸우면 사랑이 사라질 가능성이 엄청 많습니다.
정때문에 산다는 사람들은 돈을 못 모아 마이너스 통장 사용하듯이
사랑을 이렇게 저렇게 다 써버린 사람들입니다.
결혼 생활이 어떨것 같습니까?
싸우지 말고 해결해 보도록 노력하시고
서로 이해 해보려고 노력하세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저또한 계부가 계시지만.....키워주신 마음고생...충분히 아버님으로 모시고..대접해 드리고 가슴으로 품어 드려야죠.....
지금 와이프와 아기까지 생각하면 내 가족도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와이프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남편이 먼저 되야할것 같습니다.
물질적 경제적 우선권도 중요하지만 마음씀씀이와 처가집에 잘하는 마음이
와이프께도 전달된다면 곧 시댁에도 마음을 열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참.전문가가 아닌이상 이런 문제는 정말 힘듭니다..
저두 속도 위반으로 아기가 생겨서..결혼하고 살지만..
다른것보다 아이에게 엄마든 아빠 없는 가정에서 키우기 싫어..
정말 많이 인내하고 참고..이해시키며 살았는데..님도..
엄청난 인내가 요구 될것같네요..^^;;
어머니가 재혼을 해서 계부시지만.. 전 새아버지를 그냥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친아버지 이상으로 저에게 잘해주셨기에 저또한 친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울집에 잘하는 편입니다. 그점때문에 더 일찍 결혼을
했는지도 모르죠.. 그치만 가끔 서운하거나 할때면 한달가까이 전화도 안할때도 있죠
서운하긴 해도 잘한게 있으니 뭐라 않합니다.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대화없이는 그 어떤일도
둘이 암만 대화를하고 해도 제생각으로는 절대 풀기 어렵습니다..싸우기만하구요
제 나름대로의 최선의 방법을 제안해드릴께요....
1.양가 부모님을 이용하는겁니다..이용이라고하기는 그렇지만 남편분과 장인.장모사이가 좋다고하시니 힘들더라도 처가식구와 남편부모님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간단히 식사를 하세요...(같은지역에사셔야 편하시겠지만) 그럼 양가부모님들모임에 당연 부인되실분도 오셔서 그자리는 서로 칭찬하는자리가 되니 자연스레 웃게 될수있습니다.
부인도불편하지않구요
아이출산하면 조금이나마 좋아집니다..앞글에남긴것처럼 양가부모님과의 왕래또한
좋을거구요...부인분이 안가시면 남편분부모님 가끔 아이보러 오시게끔유도하세요.. 오실때 장난감 하나라두 구매하셔서...그럼 여자들 자기자식선물이나 애기한테 도움되는거면 많이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아이출산하면 비싼주사 많이 맞습니다.. 한방에 대략 10만원에서 30만원 후덜덜.... 부모님이 주셨다고하고 본인이 비상금털어 마련해주세요..그러면 자연스레 웃어른으로서 고마운마음이 생깁니다..
둘만의 문제이긴하지만 둘이풀기 어려운문제입니다...주변사람을 잘파악하셔서 문제해결하는것또한 좋은방법입니다...그럼 가족의 평화 같은 아빠의 한명으로서 화이팅하세요....^^
계부십니다. 집안 형제들도 잘 안풀려서 다들 어렵게 살고 있고, 와이프는 대학교때부
터 자기가 벌어서 다녀서 생활력이 대단합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약사십니다. 모 대충 봐도 차이가 좀 있죠.
연예중 급작스런 임신으로 힘들게 양가 허락을 받고 지금 살고 있습니다.
결혼초 많이 울고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힘들일 있으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읽어보고 왜 나에게 이 책을 줬는지 느끼게되면 당장이야 안 바뀌겠지만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는게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절대 시댁이 편할수 없고 남편은 절대 처가댁이 편할수 없습니다.
햇가족화 되면서 이런건 더 심하죠
남자가 노력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를 해도 와이프를 생각하셔서 상처
안주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오셔야 합니다
한달 살고 말꺼 아니자나요? 평생 살기로 한건데 힘내 봅시다!
글쓰는거도 제한있네요..ㅎㅎ 길게 썼다 다시 지우고 간단하게만 적을 랍니다.
앞으로 두분 마니 싸울거에요 지금은 집안일이지만 이제 아이일로도 싸울거고 향후 친인척문제, 직업적문제, 집문제, 나아가 애들 장래문제, 결혼문제 등등
참 머리 아프죠.....방법은 있습니다. 아니 약도 있어요....
방법은 진솔한대화이고,,,약은 사랑이란 묘약이랍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죠 우선 요기 싸이트에 올리신거 부부가 함 같이 보시고 진솔한 대화하세
어쩔지 고민중입니다.ㅠㅠ
참 희안하죠..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결혼 초기에 싸우게 되는 원인중 하나가 "시"자 때문이죠.
너무 급하게 님 생각대로 끌고 갈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은 임신중이므로 최대한
와이프의 편의에 촛점을 마추세요..
나중에 차근 차근 대화로 풀세요.. 서로 생각만 말하다가는 큰싸움됩니다..
지금 결혼 6년차인데 아직도 시 자만 들으면 신경이 날카로워 지네요 ㅎㅎ
주는건 잘 맏으면서도요 ㅎㅎ 여자들 참 희안하죠..
임신중인 사람이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도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임산부에게 잘 해주어야합니다. 그 아기가 님의 아기니까 더욱 잘해야 되는데....
전잘할려고 무지 노력하는데.ㅠㅠ
저와 제 와이프는 결혼 2년차 입니다...2년동안 정말 지금까지도 계속 싸우는데..ㅋㅋ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에요...더구나 아이가 있으면 큰소리도 잘~ 못내죠..
하여튼 아이가 생기시면 들 씨우실겁니다~
저도 예전보다는 많이 들 싸우는 편이거든요..~
전정말잘살아보려고노력도많이하는데.ㅠㅠ제가 많이 못벌어와서
많이쓰지도않으려고해요 보름동에 100원주머니에 들고다녔던적도있구요..
그래도 제와이프는 저를 몰라주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여러분 의견모아모아 잘해보겠습니다!10일동안 여러분에 말씀해주신거
1개씩 다해보겠습니다 그후에 다시한번글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 2년차지만 요즘여자들이 다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야하고 멀해야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알고안하면 머라고하는데 전혀머가잘못되었는지모릅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를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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