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운전만 10시간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는데 김여사가 더 피곤하게 하네요...
원래는 사진에 흰색 로체 왼쪽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에 두대 주차하고, 사진 오른쪽에 제차 위치에 한대 이렇게 세대 주차해야 하는데요...
집에 도착해보니 못보던 로체가 저렇게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그 오른쪽에는 다른차가 있었네요...
로체는 전화번호도 없구요...전번 찾으려고 훑어보니깐 여자분 차인듯 했습니다...
다행히 로체옆에 있던차는 전번이 있었는데 저희원룸차가 아니어서 빼달라고 하니 빼주셔서 주차는 했습니다만...
안그래도 피곤한데 무지 짜증나더라구요...
이럴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ps. 불빛하나 없는곳에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안습이네요...^^;
그리고...로체와 기둥사이가 사진상으론 넓어보이나 실제론 차가 지나갈수 없습니다...ㅠㅠ
차주가 없으면 욕을 프린터해서라도 차에 꽂아놓음
지금은 좀 화가 가라 앉았는데 아까는 정말 무지 열받아서 차 뿌시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전주분이신가봐요저는 익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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