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분이라며 이후 국민의 여론이 완전히 돌아서서 이제 뭔 말을 해도 지지 못함.
2. 업무 개시 명령. 이거 떨어지면 가장 추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업무 개시 명령 이후에 법집행 들어가면 면허 취소, 정지를 당하기 때문에 돌아갈 수 밖에 없죠. 그 조차 거부하고 싶으면 역시나 국민의 지지가 필요한데 국민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불가.
3. 그래서 도와달라고 미통당에 갔는데... 지난 정권도 OECD 권고에 따라 의사 정원 늘리려고 했던 정권. 그 애들도 별로 다를 바 없는 입장입니다.
4. 시간 지날수록 똥줄 타는 파업 의사와 의과대 졸업반의 이탈 조짐이 보이게 될 것이고 그렇게 이탈하기 시작하면 한번에 무너질 수 있죠.
한마디로 4면초가.
니들 덕분에 의사에 대한 고마움이 많이 수그러들었다
배신 때리고 그러겠네.
니 밥 그릇은 소중하니
면허 취소 안 당하려고
몰래몰래 돌아가겠구나
그걸 또 부와 신분을 위한 투자직으로 만들어버리니
인술 보다는 투자가 더 중요시 된거고, 그걸로 환자들의
진료를 빌미로 싸우려하니, 그럼 지들이 무시하던 기술직이랑
동급으로 대우를 해줘야 할까요?
배신 때리고 그러겠네.
니 밥 그릇은 소중하니
면허 취소 안 당하려고
몰래몰래 돌아가겠구나
국시를 볼모로 잡는건 보건소 인력때문입니다. 산간벽지 보건소들 전부 공보의들이 맡아요.
걔네들 소집해제하면 그 보건소들은 어쩌라고... 애들 국시 안보면 후임이 없어요.
그래서 국가는 의협을 못이깁니다.
얼마전에 댓글에 군의관사관학교를 만들면 된다는 의견을 보았는데, 정말 기똥찬 생각입니다.
답은, 군의관사관학교입니다. 10년 복무후 선택권을 주는거죠.
그걸 또 부와 신분을 위한 투자직으로 만들어버리니
인술 보다는 투자가 더 중요시 된거고, 그걸로 환자들의
진료를 빌미로 싸우려하니, 그럼 지들이 무시하던 기술직이랑
동급으로 대우를 해줘야 할까요?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나
너희들이 다를게 무어냐
다들좆잡고 반성하며
현장으로 돌아가라
빤쓰발 코로나테러로 이 중차대한 시기에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만의 이익을위해 파업?
누가 니들 의사놈들 말 들어줄까?
이거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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