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여지껏 타온 차들을 한번올려봅니다.화이팅~[42]조회 34,369 | 추천 14 | 2010.10.26 (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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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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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식 아우디 A4 / 세미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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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지금 현차량은 아우디 A4 1.8T RS4 룩입니다. 터보차량이라 1800cc인데도 불구하고 치고나가는 맛은 있습니다.
세단이라 편하네요~RS4룩이라 외국인들도 RS4인줄알고 인사하네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차로 인하여 지인분들도 많이 만나고 엘리사 탈때 ㅅㅅ에서 드래그를 수없이도 했네요~지기싫어하는 저로써는 발끝에 힘을 항상 주고 다녔네요~~넘 험하게 몰았더터라 원래 상태가 좋았지만 클러치랑 미션이..ㅎㄷㄷ 아이치 미션 순정인데 3단 싱크로가...지금은 하늘로 가고없네요~~후훗~ F/L1 검둥이를 탈때 참 사기도 많이 당하고 일체형이란걸 첨 접했을때 통통 튀어서 여친이 성격이 좋아서 그렇지 전 좀 말타는 기분이였습니다.그당시 페가수스란...ㅎㅎㅎㅎ 그러다 휠바꿈질...볼크계열은 다해봤던것 같네요~~그리고 드레스업 어느덧 제가 D.I.Y까지 할경지까지 올라왔더군요~투스카니 내장제랑 범퍼바꾸는건 일도 아니더군요~손재주가 좀있어서 패브릭등등 각종 D.I.Y는 제가 직접합니다. 그러나 동호회활동을 하다가 많은분을 알게 되었구요~지금은 다살기바쁘고 예전 어릴때 그열정만큼은 아니라서 그러고 보면 첫차가 누구나가 그렇듯 정이 드는것 같아요~ 물건이나 사물에 정이 든다는걸 투스카니로 인해서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과 같이 차에 대한 욕망은...끓어오르더군요~투스카니 2.0을 타시는분들은 그당시 캠리사만 해도 완전 우상같던 존재였죠~~엘리사를 첨 가져왔을때 발끝에 전해지는 토크감이란 감동이더군요~ㅎㅎㅎ
그러나 점점 업글 그러다 지금은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제 저도 결혼해야죠~~암튼 항상 펀드라이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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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1.8이신데 왜 힘이하나도 안딸려보이고 잘나갈꺼같이 생겼지 ㅜㅜ
2.0은 부족한 느낌들것같아서요
그때 제차 작업하러갔을때 A4 룩작업하려고 리프트에 띄어놨던데 리얼카본직수한다고 하던데 이쁘더군요~^^ 지인도 그곳에서 S5룩작업하는데 사이드스커트가 운송중에 파손되서 결국 세달만에 장착했어요ㅎㅎ직수의 단점이..ㅠㅠㅋㅋ차 너무 이쁩니다 추천하구가요!
제 점수는요~10점 ㅋㅋ
10점 추천 하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