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진속에서 이처럼 방역을 잘하는건 물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고
요즘의 분위기는 국뽕의 느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수있는건 당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건...
지금 코로나19가 종식이 아니란겁니다.
2.3차 새로운 전쟁에 돌입할수 있는 상황인데 벌써 마무리가 된마냥,
주말에는 사방팔방 꽃놀이에 넘쳐나....교회는 가지말라는데 꾸역꾸역 모여들어...
젊은 세대는 얼마나 자신있다고 클럽에들 쳐모여 놀아재껴?
날 따뜻해졌다고 그새 풀려버린다면,,,,적진 일선에서 우선적으로 헌신하는 질본관계자들과 의료전투자들에게
정말 얼굴을 들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제치하때...
앞에서 안중근, 윤봉길, 김구, 유관순이 날뛰면 머합니까?
뒤에서는 부역자들이 태반일건데...
지금 상황...솔직히 그때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격리가 지속되고, 이런 상황에서 헤이해질수는 있다고는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힘들더라도 조금만 힘내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질본과 정부를 생각한다면...
정말 이럴때 조금만 더 참아내는게 민족반역자가 되지 않을 길이라고 봅니다.
2.3차 대량 확진자 나올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뛰는 의료진들만의 전쟁이 아닙니다.
전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럼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다들 조금만 참고...조금만 도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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