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서수원ic-호매실ic 구간 봉담방향 하행선 구간입니다.
이구간을 아시는 분이라면 도로포장 상태에 대해 알고 계실듯 합니다.
지난달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제기하여 도로포장에 대해 포트홀. 차선불량. 노면불량에 대해 전반적으로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달라지는것이 없었으며..
결국 어제 3월 5일 요란한 봄비와 함께 커다란 포트홀 1차선에 2개나 생겼습니다.
2차선은 그나마 임시포장을 해놨으나 뭐.. 기존도로와 단차가 엉망입니다. 지나가면 타이어에서 뻑 소리가 날 정도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 1차선 주행중 포트홀 2개중 1개에 빠지며 통과하여 범퍼하단파손, 휠하우스 파손을 당하였습니다.
당장 주행에 문제는 없는듯 하여 바로 세우지 않고 호매실IC까지 서행하여 주행후 차량파손을 보고
바로 031-120 경기도 민원센터로 전화하여 민원을 넣었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다시 상행선을 타니깐 반대편에 긴급복구공사로 엄청난 정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다시 031-120으로 연결하여 시공사와 연결을 시켜주었습니다.
내일 견적서, 블랙박스영상, 파손사진 첨부 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어제 지나가시다가 파손 되신분 계시면 바로 민원접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구간은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공사 구간입니다.
이미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건설폐기물도 무단으로 방치해놓고 이미 호매실쪽에서도 민원이 상당히 들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편의를 위해 어쩔수 없는 공사라고 하지만 기존 시민들의 안전은 무시한채..
그리고 민원을 넣었음에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아 결국 제가 피해를 입게 되어 간단한 파손이라도
끝까지 보상받으려고 하는데.. 포트홀 관련 하여 보상받아 보신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약>
서수원ic~호매실ic 구간 공사 선형불량, 노면불량으로 인한 민원 넣음 -> 관리처 묵인 어떠한 조치도 없음 -> 3월 5일 포트홀 2개 발생 차량 파손
영상도 확실하게 찍혀있고 충분히 보상받으실수있으시겠네요
공사 한 3년은 하고있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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